야당 여성의원들 ‘심학봉 논란’에 “김무성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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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여성의원들 ‘심학봉 논란’에 “김무성 사과하라”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08.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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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사진 출처/ 심학봉 SNS

심학봉

[트래블바이크뉴스] 심학봉 성폭행 논란에 야당의 여성의원들이 심학봉의원의 즉각 사퇴와 새누리당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앞서, 3일 새누리당 윤리위원장 심학봉 의원은 40대 여성 보험설계사를 대구 한 호텔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 중이다.

이에 유은혜·이미경 의원 등 6명은 이날 새정치연합 여성의원 25명을 대표해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며 "지난 주말 새누리당 심학봉 의원이 벌건 백주대낮에 모 여성을 호텔로 불러 성폭행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며 "잠잠해지는가 하면 어김없이 불거지는 새누리당 의원의 성희롱, 성폭력 사건. 이게 벌써 몇 번째인가"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은 "심학봉 의원은 오늘 탈당의사를 밝혔지만, 탈당한 것으로 면피할 것이 아니라 당장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은 심학봉 의원직 제명을 위해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한편, 이날 심학봉 의원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모든 것이 저의 부주의와 불찰로 일어난 일이기에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 지 않으려 오늘 새누리당을 떠나고자 한다”며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탈당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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