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20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는 ‘2019 고글로벌 트래블 런치 세미나(2019 Go global Travel Lunch Seminar)’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고 글로벌 트래블(Go global Travel) 이성윤 지사장, 고 글로벌 트래블 오피르(EZRA OPHIR BEN) 본사 사장, 고 글로벌 트래블 하비에르(JAVIER GARCIA CARABIAS) 총괄 세일즈 매니저를 비롯해 여행업계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고 글로벌 트래블 하비에르 총괄 세일즈 매니저는 “고 글로벌 트래블은 B2B 여행사만을 위한 가격구조와 시스템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여행사가 사용하던 시스템에 비해 빠르고, 여행사 직원이 사용하기 편리하며, 호텔 및 아파트먼트의 전체 숙소는 50% 이상의 직계약(호텔 체인 및 현지 호텔)을 통한 경쟁력 있는 요금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독 차량 예약 서비스로 전 세계 600여 개 도시에서 다양한 차종(기사 포함)과 글로벌 브랜드의 렌터카 예약 서비스, 현지 지사에서 연중무휴 24시간 고품격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지 지원의 고객 서비스를 통해 예약 진행 및 예약관리에 대한 최상의 경험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유능한 전문가인 ‘자체 IT기술 팀’이 있어 지원은 물론, 단 3번의 클릭으로 쉽고 편한 예약을 경험 할 수 있는 ‘부킹엔진’과 XML API를 통한 클라우드 기반의 완전한 기술 지원 인프라 ‘기술 연동’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고 글로벌 트래블은 지난 2000년 이스라엘에서 설립되어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호텔업 및 관광업 분야를 선도하는 회사로서 208개국 15,000여 지역의 400,000개 이상의 호텔과 아파트먼트, 기사가 포함된 전용 차량 및 렌터카 등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20개 국가에 현지 지사가 있으며 20,000개 이상의 파트너 업체와 협력하여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