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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여름날씨, 동남아 부럽지 않은 국내여행지는 어디?초여름 무더위, “열대의 풍경을 만나볼까? 더위 피해 떠나볼까?”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5.16 11:57
연일 30°를 오르내리는 기온에 여름이 부쩍 가까워진 요즘. 여행을 떠나기 좋은 국내여행지를 방문해보자. 사진/ 외도 보타니아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연일 30°를 오르내리는 기온에 여름이 부쩍 가까워진 요즘. 여행을 떠나기 좋은 국내여행지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더운 날씨에도 상쾌함을 느낄 수 있고, 이국적인 풍경까지 느낄 수 있는 여행지에서 일상의 활력을 충전해보자.

우리나라 최고의 여름 여행지로 손꼽히는 부산은 오는 6월 1일 해운대, 송도, 송정 해수욕장을 개장한다. 그중에서도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과 함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은 벌써부터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여름 여행지로 손꼽히는 부산은 오는 6월 1일 해운대, 송도, 송정 해수욕장을 개장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특히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는 개장에 앞서 해운대 모래축제가 열려 신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8개국 14명의 세계최고의 모래조각가를 초청해 작품과 음악을 동시에 감상하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열대의 풍경을 만나보고 싶은 여행자라면 거제시 외도를 찾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외도 보타니아는 사시사철 푸르름과 아름다운 꽃길을 만날 수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행지이다. 이런 까닭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도 꾸준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름다운 열대의 풍경을 만나보고 싶은 여행자라면 거제시 외도를 찾아 떠나보자. 사진/ 외도 보타니아

현재는 약 4만 5000여 평의 동백숲과 함께 선샤인, 야주수,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들이 가득하고 은환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천국의 계단, 비너스 공원 등 이채로운 산책로가 일상의 힐링을 선사하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을 찾는다면 제주도 빼놓을 수 없다. 제주 해안가를 따라 서쪽으로 향하다보면 월령리 선인장군락지를 만날 수 있다. 이곳의 선인장은 손바닥 선인장으로 남방에서 해류를 타고 이곳에 정착해 자생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을 찾는다면 제주도 빼놓을 수 없다. 제주 해안가를 따라 서쪽으로 향하다보면 월령리 선인장군락지를 만날 수 있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비짓제주

여름이 찾아오면 까만 현무암 사이로 노란꽃과 보랏빛 열매가 맺히는데, 제주 올레길을 따라 선인장 군락이 만들어 내는 이색적인 풍경이 여행자를 매료시킨다. 월령선인장군락지 주변으로 커다란 풍력발전기도 있어 잠시 걸음을 멈추고 제주의 풍경을 즐기기 제격인 곳이다.

경상남도 밀양은 다른 여행지와 달리 초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특별한 곳이 숨어 있다. 바로 얼음골이 그곳이다. 얼음골은 가지산도립공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그 이름처럼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신비한 여행지이다.

경상남도 밀양은 다른 여행지와 달리 초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특별한 곳이 숨어 있다. 바로 얼음골이 그곳이다. 사진/ 밀양시청

더위가 심할수록 바위틈새로 얼음이 얼어 한여름에도 긴팔옷을 입어야 할 정도이다. 참고로 이곳의 겨울은 반소매옷을 입을 정도로 더운 김이 난다고 하니 그야말로 밀양의 신비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멀리 떠나기 힘든 여행자라면 주말을 이용해 떠날 수 있는 서울숲도 제격이다. 서울숲은 18만 평 규모의 5개의 테마공원으로 환경친화적인 대규모 공원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야생동물을 관찰하거나, 먹이주기 체험, 퇴비만들기 등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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