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여유롭게 즐기는 특급호텔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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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여유롭게 즐기는 특급호텔 브런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5.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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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요리와 할인 혜택도 마련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주말 아침을 맞아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스페셜> 프로모션을 오는 5월 11일부터 선보인다. 사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이 느지막이 잠에서 깨 식사를 즐기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풍성한 브런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송로버섯 현미 리소토, 대하와 아스파라거스 등 다양한 요리

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주말 아침을 맞아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스페셜> 프로모션을 오는 5월 11일부터 선보인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브런치 스페셜은 송로버섯 현미 리소토, 대하와 아스파라거스, 쇠고기와 송로버섯 알리고 등 다양한 요리를 세미 뷔페와 함께 제공해 늦은 오후까지 든든한 속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본 프로모션은 가리비 세비체를 비롯한 가벼운 음식과 신선한 야채를 뷔페로 즐길 수 있는 ‘리프레싱 바’, 셰프가 고객이 취향에 맞춰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라이브 테이블’, 주문과 동시에 조리되어 자리에서 따뜻하게 즐기도록 제공되는 ‘패스 어라운드’를 포함한다. 리프레싱 바에서는 과일과 케이크 등 디저트도 마련되어 더욱 풍성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와플, 팬케이크, 에그 베네딕트, 오믈렛 등은 브런치에 즐기는 요리로 잘 알려진 만큼 라이브 테이블에서 즉석요리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은 음식과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샴페인 1잔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품격있는 비아제 브런치 뷔페가 10% 할인가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2월 31일까지 브런치 뷔페 ‘비아제’ 평일 이용 고객에 10%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2월 31일까지 브런치 뷔페 ‘비아제’ 평일 이용 고객에 10%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비아제 뷔페의 다채로운 메뉴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매주 월, 수~목 운영하는 브런치를 27,000원(성인 기준)에서 10% 할인된 24,3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런치 뷔페 ‘비아제’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별관 형태로 운영하는 복합식음공간인 ‘마리나베이스타’ 2층에 위치하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최상의 맛을 제공한다. 특급호텔 경력의 셰프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브런치 메뉴를 비롯해 창 밖으로 펼쳐진 아라마리나의 시원한 전망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비아제 브런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며, 입장은 오후 1시 30분까지 가능하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이다.

최상급 재료로 풍성하게 선보이는 빙수 3종

JW 메리어트 서울의 8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더위를 시원하게 달래줄 빙수 3종을 5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JW 메리어트 서울

JW 메리어트 서울의 8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 더위를 시원하게 달래줄 빙수 3종을 5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들은 특별 레시피로 제조한 밀크 아이스 위에 신선한 최상급 재료들을 아낌없이 가득 얹고, 취향대로 사이드 메뉴들과 홈메이드 소스를 곁들여 독특하고 풍부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것이 특색이다.

송이 떡갈비, 연잎 쌈, 메밀 전병 등 다채로운 한식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6월 30일까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디너 뷔페와 주말 브런치 뷔페 시간동안 다채로운 한정식을 주제로 한 ‘흥인지문 다이닝’을 진행한다.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6월 30일까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디너 뷔페와 주말 브런치 뷔페 시간동안 다채로운 한정식을 주제로 한 ‘흥인지문 다이닝’을 진행한다.

이번 ‘흥인지문 다이닝’은 JW 메리어트 셰프의 재능으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이는 ‘Taste of JW’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의 한식을 총괄하는 김영근 셰프의 기획하에 궁중 한식인 신선로를 포함해 타볼로 24만의 개성을 더한 다채로운 한식 다이닝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우리나라의 산해진미를 한 그릇에 담아낸 ▲신선로가 각 테이블 별로 제공되며, 그 외에 송이를 얹어 두툼하게 구워낸 ▲송이 떡갈비, 연잎으로 감싼 생강향의 ▲항정살 구이, 마늘과 된장으로 쪄낸 ▲통삼겹살, 벌꿀과 생률로 무쳐낸 ▲미삼 샐러드, 로스와 능이버섯을 더한 ▲편채 등 타볼로 24만의 개성을 더해 완성한 메뉴가 한식 뷔페 섹션에 마련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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