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국제 자전거 및 모터사이클 박람회 2019’
상태바
‘상해 국제 자전거 및 모터사이클 박람회 2019’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5.09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톤스포츠 참가, 편리한 승하차, 경량성, 편의성 부분 눈길 끌어
알톤스포츠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상해 국가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상해 국제 자전거 및 모터사이클 박람회 2019’에 참가했다. 사진/ 알톤스포츠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상해 국가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상해 국제 자전거 및 모터사이클 박람회 2019’에 참가했다.

알톤스포츠는 이번 박람회에서 중대형 규모의 2층 구조로 전시관을 꾸몄으며,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의 주력 제품인 니모FD를 비롯해 벤조 시리즈, 스페이드 라이트 등 다양한 전기자전거와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자의 대표 MTB 라인업 탈레스 등 총 20여 종의 제품을 한 자리에 선보였다.

이번 전시 제품 중, 알톤스포츠의 인기 제품, 니모FD와 올해 처음 선보인 전기자전거 벤조 20과 24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경량성, 편의성, 뛰어난 가성비 등으로 바이어와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는 e-MTB 타입의 제품인 스페이드 라이트와 니모 27.5 역시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안정성과 주행능력 등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알톤스포츠는 지난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가성비와 기술력 측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신규 해외 거래처 확대와 수출 증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해 국제 자전거 및 모터사이클 박람회는 독일의 유로바이크, 미국의 인터바이크와 함께 세계 3대 바이크쇼 중 하나로 꼽히는 대규모의 박람회로, 이번에는 미국과 중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27개국, 1300개 이상의 자전거 및 스마트모빌리티 업체들이 참여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