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특별한 장소를 방문한다.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네 번째 외출이 그려진다.

이날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집에는 낯선 손님들이 찾아온다. 그러나 한두 번 방문한 게 아닌 듯 살림살이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모습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이들 부부는 과거 메이비의 전 매니저로 메이비의 적극 주선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은 특별한 지인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에게 “아이들을 봐줄테니 나갔다 오라”고 깜짝 제안을 했다. 이에 당황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등 떠밀려 야외 데이트에 나섰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에게 주어진 시간은 4시간에 불과했다. 시간에 쫓겨 나와 차에 타서야 행선지를 정했고, 검색 끝에 “500년 된 고목이 있는 곳”, “윤상현이 좋아할 만한 장소”라고 의견 일치를 봤다.

윤상현은 차 안에서 메이비의 노래를 틀며 “당신 노래를 들으면 옆에 있는 것 같아”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특별한 데이트 장소는 어디일지 6일 밤 11시 10분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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