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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떠나는 청정여행지 오스트리아, 가볼 만한 곳은 어디?알프스의 자연에서 만나는 오스트리아 숨은 명소, 케르텐·티롤·잘츠부르크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5.06 00:01
오스트리아는 가족 모두가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오스트리아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오스트리아는 가족 모두가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청명한 하늘과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특히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여행지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케른텐, 티롤 및 잘츠부르크주는 오스트리아에서도 청정 여행 명소 잘 알려진 곳들이다.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여행지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사진/ 오스트리아 관광청

청정 자연의 알프스를 가까이서 만끽하고 싶다면 케른텐 주에 위치한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를 추천한다. 그로스글로크너는 해발 3798m로 오스트리아 동부 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이 산을 둘러싼 하이 알파인 로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해발 3000m가 넘는 봉우리를 30개를 거쳐가며 청정 자연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동부 알프스에서 가장 긴 빙하인 파스테르체 빙하가 만드는 구름은 마치 구름 위를 달리는 듯한 짜릿함을 선사한다.

청정 자연의 알프스를 가까이서 만끽하고 싶다면 케른텐 주에 위치한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를 추천한다. 사진/ 오스트리아 관광청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는 매년 5월 초부터 11월 초까지 오픈하며, 렌터카 여행이 가장 편하지만 배낭 여행객이라면 글로크너 버스를 이용해도 좋다.

청명한 하늘을 실패 없이 즐기고 싶다면 티롤 주의 노르트케테산이 제격이다. 해발 2637m의 노르트케테산은 연평균 300일 동안 구름이 끼지 않아, 가장 선명한 알프스의 풍경을 볼 수 있다.

청명한 하늘을 실패 없이 즐기고 싶다면 티롤 주의 노르트케테산이 제격이다. 사진/ Innsbruck

특히 인스부르크 시내 중심에 위치한 산악 열차와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머리까지 맑아지는 시원한 공기를 즐기고 싶다면 케이블카를 타고 제그루베에 들르기를 추천한다.

해발 1900m에 위치한 제그루베는 시내에서 가장 청량한 공기를 자랑하며 제그루베 레스토랑에서 환상적인 전망과 함께 오스트리아 티롤주의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아이와 함께라면 잘츠부르크주의 첼암제-카프룬 지역에 위치한 호에타우에른 국립공원이 제격. 호에타우에른 국립공원은 알프스 본연의 자연과 문화 경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유럽의 아름다운 국립공원 중 하나이다.

호에타우에른 국립공원은 알프스 본연의 자연과 문화 경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유럽의 아름다운 국립공원 중 하나이다. 사진은 크림믈 폭포. 사진/ 오스트리아 관광청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산악지대로 이뤄져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냇물과 산간 호수까지 천혜의 자연 그 자체를 즐기기에 완벽하다.

또한, 오스트리아 전체 식물 종류 중 3분의 1 이상이 분포되어 있어 봄을 맞이해 생생한 교육으로 아이와 이색적인 추억을 쌓기 좋다.

또한, 국립 공원 안에는 중부 유럽에서 가장 높은 크림믈 폭포가 있다. 이 폭포 속의 미세한 물 입자가 폐를 치료하는데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이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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