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쪽갈비집 연습 안했다?
상태바
‘백종원의 골목식당’ 쪽갈비집 연습 안했다?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5.01 1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쪽갈비집 사연 공개
‘백종원의 골목식당’ 쪽갈비집에 정인선이 긴급 투입됐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쪽갈비집의 사연이 드디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산 해미읍성 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예고편에서 백종원은 전면 리모델링이 된 쪽갈비 가게에 나타나 사장에게 "이거 다 돈이다"라며 "어렵게 알려드렸는데 한 번도 안 해봤다 그러고"라며 언성을 높이는 장면이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종원에게 리모델링 도움과 함께 ‘서산더미불고기’까지 전수받았지만 쪽갈비집의 마인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솔루션 이후 연락이 잘 되지 않았던 사장은 최종점검 당일까지 메뉴 연습을 전혀 하지 않은 채 나타나 백종원을 분노케 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쪽갈비집 사연이 전격 공개된다. 사진/ SBS

요리부터 응대까지 어설프기만 한 사장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정인선을 긴급 투입시키기도. 정인선은 메뉴 설명부터 서빙까지 완벽히 해내며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쪽갈비집 사장이 연습을 하지 못한 속사정은 무엇이었는지 1일 ‘골목식당’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