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가득한 ‘포천아트밸리’, 함께 가볼 만한 포천이동갈비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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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가득한 ‘포천아트밸리’, 함께 가볼 만한 포천이동갈비 맛집은?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5.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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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포천아트밸리, 화강암과 호수가 만들어 낸 풍경 속으로
수도권 인근에서 만날 수 있는 포천은 경이로운 자연 풍경을 갖추고 있는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포천관광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5월을 맞이해 경기도 포천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수도권 인근에서 만날 수 있는 포천은 경이로운 자연 풍경을 갖추고 있는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자연이 만든 자연경관이 아닌 특별한 여행지에 포천을 찾은 여행자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바로 2019-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포천아트밸리가 바로 그곳이다.

자연이 만든 자연경관이 아닌 특별한 여행지에 포천을 찾은 여행자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2019-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포천아트밸리가 바로 그곳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포천아트밸리는 방치된 폐채석장을 재단장해 우리나라 여행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탈바꿈한 포천 가볼 만한 곳이다. 흉물스럽게 버려졌던 이곳은 국내 최초로 환경 복원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특히 화감암을 파고들어 간 웅덩이에 빗물과 샘물이 유입된 천주호는 주변의 직벽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펼쳐 포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이렇듯 포천은 다양한 볼거리로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서울 근교 여행지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포천을 대표하는 미식인 이동갈비를 통해 미식 여행지로 통하고 있다.

1973년부터 포천 이동갈비맛집으로 소문난 갈비명가 할머니집은 비법 양념을 통해 여행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포천에는 많은 이동갈비 맛집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갈비명가 할머니집을 빼놓을 수 없다. 1973년부터 포천 이동갈비맛집으로 소문난 갈비명가 할머니집은 비법 양념을 통해 여행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다.

포천 이동갈비에는 18가지 갖은 양념으로 절인 최고품질의 갈비를 3일간 숙성해 손님상에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신선한 갈비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마블링이 우수한 왕생갈비까지 즐길 수 있는 포천 이동갈비맛집이다.

포천 이동갈비는 물론 신선한 갈비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마블링이 우수한 왕생갈비까지 즐길 수 있는 포천 이동갈비맛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더불어 포천 이동갈비맛집인 이곳은 갈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냉면, 동치미국수로 시원한 맛을 더하고, 환절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푸짐한 왕갈비탕까지 즐길 수 있다.

갈비명가 할머니집은 또한 상추, 고추 등 모든 야채를 직접 농사지어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이, 가지, 당귀, 토마토, 배추까지 재배해 믿을 수 있고 맛볼 수 있는 밑반찬과 김치로 더욱 사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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