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이 페이스북을 통해 호주의 하버브릿지 크라임에서 기념 촬영을 한 사진을 올렸다.
오페라 하우스를 뒷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는 크레용팝 멤버들이 크라임 복장과 어울리는 컬러의 헬멧을 착용한 모습을 하고 있다.
크라임 복장과 헬멧이 한 셋트 같이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헬멧이 잘 어울린다", "헬멧이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변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주의 하버브릿지 크라임은 등반을 할 때 개인의 사진기나 소지품을 가지고 갈 수 없다. 이는 브릿지 아래로 물건이 떨어지면, 물건의 분실과 사고의 위험이 뒤 따르기 때문이다.
하버브릿지는 각 포인트마다 포토존이 있는데, 그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가 있다. 일단 사진을 찍고 사진을 구매할지는 등반이 끝난 후에 결정하면 된다. (사진출처:크레용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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