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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떠나는 해외여행, 가족여행으로 어디가 좋을까? ④ 스위스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스위스 숨어있는 명소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4.23 18:06
스위스는 유럽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사진/ 스위스정부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스위스는 유럽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알프스를 따라 대자연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고, 고즈넉한 호숫가에서 유럽의 여유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스위스 곳곳마다 마련된 여행명소를 탐방하며 인생샷을 남기고, 봄꽃으로 가득한 풍경을 찾아 여행을 즐길 수 있어 5월의 스위스는 가족여행자들에 더욱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스위스의 동남부에 위치한 브루지오에서는 나선형으로 달리는 독특한 베리니나 특급열차가 가족여행자를 기다린다. 사진/ 스위스정부관광청

스위스의 동남부에 위치한 브루지오에서는 나선형으로 달리는 독특한 베리니나 특급열차가 가족여행자를 기다린다.

이 열차는 생모리츠에서 시작해 베르니나를 지나 티라노에서 종료되는데 해발 최대 2253m부터 최소 428m까지 고도가 천차만별로 이를 위해 반경 100m의 고가교가 만들어지게 됐다.

지그재그식 터널을 이용하는 것보다 빠른 시간으로 지역을 이동할 수 있으며, 고도차에 따라 기차가 달리는 아름다운 풍경까지 만날 수 있어 스위스를 여행한다면 꼭 가볼 만한 여행지이다.

고르너 계곡은 수천 년에 걸쳐 고르네라강을 따라 형성됐는데, 기괴한 형상과 폭포는 유럽에서도 보기 힘든 웅장함으로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스위스정부관광청

스위스 남부에서는 체르마트에서 가장 매혹적인 고르너 계곡이 있다. 고르너 계곡은 수천 년에 걸쳐 고르네라강을 따라 형성됐는데, 기괴한 형상과 폭포는 유럽에서도 보기 힘든 웅장함으로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목조다리가 안정적인 길은 물론 아찔한 계곡을 따라 스릴을 만날 수 있어 스위스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추천되는 여행코스이다. 더불어 모스의 블라테부터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도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목조다리가 안정적인 길은 물론 아찔한 계곡을 따라 스릴을 만날 수 있어 스위스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추천되는 여행코스이다. 사진/ 스위스정부관광청
스위스를 대표하는 견종인 세인트버나드를 만나고 싶다면 생베르나르로 떠나보자. 사진/ 스위스정부관광청

스위스를 대표하는 견종인 세인트버나드를 만나고 싶다면 생베르나르로 떠나보자. 이곳은 수 세기에 걸쳐 조난당한 등반가의 생명을 구한 세인트버나드 훈련장이 있다.

세인트 버나드는 몸집이 크지만, 성격은 온순해 수도승의 짐을 나르거나, 산사태나 눈사태에서 구조견으로 활약했다.

특히 생베르나르에서는 세인트버나드와 함께 알프스를 트래킹해볼 수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세인트버나드에 더욱 알고 싶은 여행자라면 마티니에 있는 배리재단 박물관도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된다.

사금 전문가들 금이 묻힌 라인강 모래톱 자갈이 담긴 팬에서 사금을 채취하는 방법을 시연해준다. 사진/ 스위스정부관광청

몇백 년 전 이센티스 제드룬에서는 금맥이 발견됐다. 당시 많은 금들이 채굴되어 그때의 번영함은 온데간데없지만, 지금도 금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들이 이곳에서 사금과 금덩어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

사금 전문가들은 금이 묻힌 라인강 모래톱 자갈이 담긴 팬에서 사금을 채취하는 방법을 시연해준다. 아이들이 반짝이는 작은 덩어리를 발견한다면 골드러시의 열기에 함께 휩싸여볼 수 있다. 사금채취 투어와 함께 금광 방문, 금광 박물관 관람을 함께 묶어 종합적인 금에 대한 체험이 가능하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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