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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대신 봄꽃, 봄기운 가득한 특별한 여행지는 어디?복숭아꽃, 튤립, 진달래와 철쭉 등 봄꽃여행 즐길 수 있는 추천 여행지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4.15 10:53
벚꽃보다 더 화려하고, 더 아름다운 봄꽃 가득한 여행지로 이번 주 봄 여행을 떠나보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벚꽃으로 화려했던 시간은 지났지만, 더욱 다채로운 색의 봄꽃으로 화려함을 더하는 4월이다. 봄을 느낄 수 있는 4월, 가볼 만한 축제와 명소들이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벚꽃보다 더 화려하고, 더 아름다운 봄꽃 가득한 여행지로 이번 주 봄 여행을 떠나보자.

벚꽃보다 더욱 아름다운 복숭아꽃을 즐기기엔 지금에 제격이다. 동양에서는 복숭아꽃이 가득한 핀 풍경을 무릉도원이라 부르며,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꽃구경이라고 하면 대체로 복숭아꽃을 보러 간다는 뜻으로 통했다. 벚꽃에 비해 크기도 크고, 색도 진해 아름다움을 더했기 때문이다.

동양에서는 복숭아꽃이 가득한 핀 풍경을 무릉도원이라 부르며,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꽃구경이라고 하면 대체로 복숭아꽃을 보러 간다는 뜻으로 통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국내에서는 강릉시 복사꽃마을과 세종시 조치원 복숭아마을이 복숭아꽃으로 유명하다. 복숭아로 유명한 곳답게 곳곳마다 지역 곳곳의 과수원에서는 선 분홍빛 복숭아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근교에서 만날 수 있는 부천도 복숭아꽃으로 물든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부천시 역곡동 춘덕산복숭아축제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복숭아꽃축제로 소박하지만 지역의 전통을 잇는 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 복숭아꽃과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해 보는 즐거움은 물론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부천시 역곡동 춘덕산복숭아축제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복숭아꽃축제로 소박하지만 지역의 전통을 잇는 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 부천시3대봄꽃축제
한림공원 튤립축제부터 에버랜드 튤립축제, 신안 튤립축제 등도 이번 주를 절정으로 튤립축제가 진행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봄의 전령인 튤립축제도 이 시기 즐기기 가장 좋다. 한림공원 튤립축제부터 에버랜드 튤립축제, 신안 튤립축제 등도 이번 주를 절정으로 튤립축제가 진행된다.

봄기운이 완연한 제주 한림공원에서 열리는 튤립축제는 한림공원뿐만 아니라 제주를 대표하는 봄축제로 여행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아펠둔, 몬셀라, 다이나스티 등 9개 품종 5만여 송이 튤립으로 가득한 정원은 걷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추억을 선사한다.

서울 근교에서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축제도 오는 28일까지 만날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서울 근교에서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축제도 오는 28일까지 만날 수 있다.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 가든을 가득채우는 튤립은 테마에 따라, 스토리에 따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조형물로 가득해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좋다.

벚꽃이 물러난 자리마다 분홍빛으로 가득한 진달래와 철쭉으로 봄여행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 강화군과 대구 달성군에서는 진달래 축제로 한창이다. 겨울을 견디고 전국을 진분홍빛으로 수놓는 진달래는 그 아름다움으로 여행자를 반기고 있다.

벚꽃이 물러난 자리마다 분홍빛으로 가득한 진달래와 철쭉으로 봄여행을 만끽해보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뿐만 아니라 여수 영취산, 창녕 화왕산, 거제 대금산 등도 진달래로 유명한 지역으로 봄기운 가득한 풍경을 따라 함께 여행해보는 것도 추천된다.

봄의 마지막을 장식할 봄꽃으로 철쭉을 빼놓을 수 없다. 진달래보다 그 색이 진하고, 다양하며, 철쭉 군락지를 잘 이루기 때문에 보는 재미도 쏠쏠해 봄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사랑받는다.

진달래보다 그 색이 진하고, 다양하며, 철쭉 군락지를 잘 이루기 때문에 보는 재미도 쏠쏠해 봄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사랑받는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국내에서는 순천이 철쭉으로 유명하지만, 이밖에도 서울 관악산, 합천 황매산, 장흥 제암산, 단양 소백산 등 전국적으로 철쭉제가 펼쳐져 여행자를 반길 예정이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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