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 김원경이 하와이에서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낸다.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데뷔 20주년을 맞아 절친 김원경과 함께 하와이로 떠난 한혜진의 일상이 그려진다.

두 모델은 수중촬영부터 사륜바이크까지 도전하는 등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냈다는 후문.

한혜진과 김원경은 트윈 수영복을 입고 숙소의 수영장에서 셀프 수중 촬영에 돌입한다. 계속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촬영에 돌입하자 단숨에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다.

화보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하와이의 명소 쿠알로아 랜치를 방문, 액티비티한 사륜 바이크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또 절경의 하와이 자연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콘셉트의 촬영을 이어간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온다. ‘비를 부르는 마녀(?)’ 한혜진의 명성이 한반도를 넘어 하와이에까지 상륙, 급격한 기상 악화로 어려움에 처한다. 설상가상 뜻밖의 말똥 냄새 폭격으로 큰 위기를 겪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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