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합류 ‘선을넘는녀석들’ 완전체 여행..비밀노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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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합류 ‘선을넘는녀석들’ 완전체 여행..비밀노트 충격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2.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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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부터 본격 합류
문근영 합류로 '선을넘는녀석들'은 완전체 여행을 떠난다.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문근영이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 합류했다.

문근영은 2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 운전부터 제주도 방언 이야기, 분위기 메어커 역할 등 하드캐리를 펼쳤다.

문근영은 제주도 여행을 앞두고 누구보다 뜨겁게 학구열을 불태웠다.

전현무와 유병재는 문근영의 비밀노트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비밀노트에는 빨간펜과 형광펜으로 빼곡히 요점 정리가 되어 있었다. 설민석은 “진짜 수험생이네!”라며 감탄했다.

문근영은 '선을넘는녀석들' 제주도 여행에서 드라이버를 자처했다. 사진/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문근영이 직접 운전대를 잡고 설민석-전현무-유병재-다니엘 린데만(독일)을 태운 채 완전체 제주도 여행을 이끌고 있다.

사진만 봐도 문근영의 활약이 기대된다.

강화도 광성보 일정에 참석하지 못했던 문근영은 이날 여행에서 빛났다.

제주도 여행에서 드라이버를 자처한 문근영은 멤버들을 에스코트했다. 멤버들을 위해 달콤한 간식까지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나이와 어울리지 않게 제주도 방언에 대한 퀴즈와 제주도 설화 이야기를 풀어 놓으며 흥미진진한 여행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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