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어디로 떠나볼까?” 여행사 추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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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어디로 떠나볼까?” 여행사 추천 여행지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2.18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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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프랑스 일주 추천 · 하나투어, 자유 여행 인기도시 순위 소개
지난해 사상 최대 2869만 5983명의 해외출국자 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도 해외여행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참좋은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지난해 사상 최대 2869만 5983명의 해외출국자 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도 해외여행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행의 일상화를 통해 평소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준비하고, 여행정보를 공유하는 등 여행자들은 2019년에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에 여행사마다 여행자와 소통하며 여행자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참좋은여행, 프랑스 일주 추천

참좋은여행이 프랑스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랑스 완전일주 여행을 추천했다. 사진은 프로방스. 사진/ 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이 프랑스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랑스 완전일주 여행을 추천했다. 프랑스 완전 일주는 북부의 노르망디부터 남부 프로방스 알프 코트다쥐르까지 프랑스를 넓게 돌아보는 일정이다. 프랑스라고 하면 파리밖에 떠오르지 않는 이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여행이다.

특히 6월부터 라벤더가 만개하는 시즌에는 프로방스 지방이 가장 아름다운 때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불리는 고르드와 아비뇽 교황청이 있었던 아비뇽 모두 보랏빛 물결을 보기 위한 전 세계 여행객들로 붐빈다.

이외에도 아를, 니스, 칸, 마르세이유, 엑상프로방스, 레보 드 프로방스, 아를, 몽생미셸 등 주요 도시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또한 프랑스 일주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으로 진행되며 숙소와 일정, 식사의 질을 한 단계 높인 참좋은여행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더욱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하나투어, “자유 여행 인기도시는 어디?”

하나투어는 자사의 호텔 예약 데이터 11만여 건을 분석하여 지난해 자유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았던 여행지 순위를 공개했다. 사진은 괌. 사진/ 하나투어

하나투어는 자사의 호텔 예약 데이터 11만여 건을 분석하여 지난해 자유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았던 여행지 순위를 공개했다. 지난해 자유여행객이 하나투어호텔을 통해 가장 많이 예약한 지역은 괌, 홍콩, 오사카, 도쿄, 방콕, 호놀룰루, 다낭, 세부, 싱가포르, 후쿠오카 순으로 나타났다.

1위는 전체 예약데이터의 12.1%를 차지한 괌이다. 괌은 내부에 호텔 및 리조트의 수가 많지 않다는 특성 때문에 상위 세 개 호텔이 괌 전체 예약의 41.3%를 차지하는 등 대표적인 호텔 몇 군데에 예약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인다. 상위권에 오른 호텔은 대부분 5성급과 4성급의 럭셔리 호텔이다.

홍콩은 전체 예약의 9.8%를 차지해 2번째로 높은 수요를 보였다. 홍콩에서 인기가 있었던 호텔은 침사추이 등 유명 관광지 또는 쇼핑몰에 인접해 있었으며, 호텔의 등급은 3성급부터 5성급까지 다양하다.

홍콩에서 인기가 있었던 호텔은 침사추이 등 유명 관광지 또는 쇼핑몰에 인접해 있었으며, 호텔의 등급은 3성급부터 5성급까지 다양하다. 사진/ 하나투어

3위는 전체 예약의 6.4%를 차지한 오사카다. 일본의 오사카는 LCC의 증가로 인한 노선 확충 등 이전보다 더 높아진 접근성으로 지난해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았다. 오사카에서 인기가 있었던 호텔은 오사카 최대의 번화가인 난바 부근에 위치해있으며, 대부분 가성비 좋은 실속형 호텔로, 2성급과 3성급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편, 하나투어호텔은 최저가 맞춤 프로모션인 ‘TOP 100호텔 최저가 백발백중’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호텔은 지난해 예약이 가장 많이 발생한 전 세계 호텔 100개를 최저가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프로모션을 통해 하와이/홍콩 호텔 예약 시 1000원으로 공항 셔틀 서비스를, 방콕 호텔 2박 이상 예약 시에는 1만 원으로 단독 차량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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