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보미 직업 공개! 고주원 축하 위해 ‘또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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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보미 직업 공개! 고주원 축하 위해 ‘또 비행기’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2.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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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TV조선 '연애의 맛' 22회에서 세 번째 데이트
'연애의 맛' 고주원이 김보미의 취업 소식을 들었다.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연애의 맛’ 고주원과 김보미가 세 번째 ‘심쿵’ 만남을 가진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 22회에서는 고주원 김보미의 ‘심멎 순간’이 담긴 세 번째 만남과 함께 180도 달라진 김보미의 새로운 직업이 공개된다.

고주원은 ‘최악의 데이트 코스’ 전적을 만회하기 위해 여행 서적까지 읽어가며 다음 데이트를 준비했다.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장거리 데이트 중독이다, 관광공사에서 상 줘야 한다”며 웃었다.

그러던 중 그는 김보미로부터 “오빠, 저 이번 주부터 일하게 됐어요!”라는 반가운 취업 소식을 전해 들었다. 고주원은 김보미의 취업 축하를 위해 망설임 없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고주원은 지난 21회에서도 김보미가 보고 싶어 돌연 부산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는 장거리 데이트 중이다. 사진/ TV조선

고주원은 공항에서 김보미를 만난 순간 눈을 떼지 못했다. 김보미가 반듯하게 올린 머리와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마중을 나왔기 때문이다.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남자는 저런 순간 진짜 멍해진다. 심쿵 포인트다”라며 함께 설렜다.

고주원은 김보미의 입사를 축하하기 위해 장장 12시간에 걸친 생애 첫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쳤다. 고주원은 애피타이저부터 두 가지의 메인요리, 디저트 재료까지 구매해 고난도 프리미엄급 코스 요리에 도전했다.

하지만 고주원이 코스요리 첫 메뉴인 애피타이저 샐러드에 몰두하던 찰나, “오빠 저 일찍 마칠 것 같아요”라는 김보미의 갑작스러운 퇴근 소식을 접하게 됐다. '연애 신입생' 고주원의 아슬아슬한 ‘첫 이벤트’가 성공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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