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3인 노량진 투어...신아영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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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3인 노량진 투어...신아영 결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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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경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3인방, 노량진 수산시장 투어 나서. 사진/ MBC 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우메이마와 모로코 3인방이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우메이마와 만난 엘리트 3인방의 풍성한 저녁식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우메이마는 모로코 3인방 친구들을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안내했다.

우메이마는 ‘어서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시장에 가면 한국의 문화를 볼 수 있다. 진짜 새로운 걸 보여주고 싶었다. 놀랐으면 좋겠다”라고 노량진 수산시장을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우메이마의 예상대로 모로코 친구들은 수산시장에 들어서자마자 “살아있어! 살아있어!” 외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싱싱한 어류에 눈을 떼지 못한 채 신기해했다.

수산시장에서 해산물을 고른 모로코 4인방은 2층 식당으로 향했다. 배고픈 모로코 친구들의 앞에 랍스터, 새우, 전복, 전어, 우럭 등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 펼쳐졌다.

우메이마가 먹기 편하도록 해산물을 가위로 자르자 마르와는 “우리 교수님이 종종 이렇게 하는데, 수술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해산물을 맛본 모로코 친구들은 “신선함이 느껴진다. 바다 향기가 가득하다. 놀랍도록 맛있고 완벽하다”라고 크게 만족감을 표했다.

모로코 4인방의 노량진 수신시장 투어는 22일 오후 8시 30분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신아영 결혼. 사진/ 신아영 인스타그램

한편, '어서와 MC' 신아영이 12월의 신부가 된다.

신아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신아영이 오는 12월 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신아영의 예비신랑은 2살 연하의 금융업계 종사자로, 하버드대학교 동문이다. 결혼식은 예비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까운 친지만 모인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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