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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임채무’의 놀이공원 ‘두리랜드’ 한번 가볼까?초등학교 저학년, 유치원생을 위한 현장체험 프로그램 인기, 현재 리모델링 중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9.06 12:0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3000평 규모의 어린이 무료 놀이공원이다. 사진/ 리틀홈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탤런트 임채무가 지난 30년 가까이 지켜온 놀이공원 두리랜드에 대한 소회를 털어놓았다.

임채무는 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세상 빚지고 사는 임채무, 채무자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현재 실내놀이공원 신축공사에 들어간 두리랜드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경영난 속에서도 무료를 고수했던 것에 대해 입장료가 없어서 놀이공원을 즐기기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입장료 무료’를 내걸었다고 밝혔다.

3년간 운영을 중단할 만큼 심각한 경영난에 부딪혔던 두리랜드. 사진/ 리틀홈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3000평 규모의 어린이 무료 놀이공원으로 1991년 개장 이후 13종의 놀이기구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점폴린을 구비해 운영을 이어왔다.

3년간 운영을 중단할 만큼 심각한 경영난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라디오스타 방송이 나간 후 두리공원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 사태로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시민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리랜드는 현재 실내놀이공원 신축 공사에 들어간 상태이다.

스윙거, 회전목마, 바이킹, 점프보트 등 어린이를 위한 어트렉션이 대부분인 두리랜드. 사진/ 리틀홈

두리랜드 바이킹을 제외하고 어린이를 위한 어트렉션이 대부분이다. 스윙거, 회전목마, 바이킹, 점프보트, 시뮬레이터, 범퍼카, 우주전투기, 미니기차, 두리체험카니발, 코인 놀이시설, 해골왕국, 에어밧데리카, 키키빌리지과 아시아 최대 규모인 점폴린을 갖추고 있다.

입장료는 없지만 주말 주차비가 3000원이다. 동전으로 움직이는 어린이 놀이기구는 1000원, 바이킹, 범퍼카 등의 놀이시설은 2000원에서 5000원 사이로 저렴하다. 규모도 작고 시설도 럭셔리와는 거리가 멀지만 임채무 탤런트의 진심과 온정이 전해져서인지 마니아층이 두텁다.

실내놀이공원이 완공된 이후에는 냉난방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사진/ 라디오스타 캡처
최근 ‘100세 시대’에 맞춰 ‘9988 내 인생’이라는 곡을 발표한 임채무. 사진/ 라디오스타

두리랜드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유치원생을 위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동호회 시 농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을 임대해 이용할 수 있다. 교통편의 경우 공영버스인 15번, 15-1번, 19번, 19-1번, 360번을 이용해 장흥아트파크에 하차하면 된다.

현재 임채무는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막바지 공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실내놀이공원이 완공된 이후에는 냉난방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그러나 많이 비싸지는 않을 듯.

임채무는 두리랜드 외에 가수 활동에도 열심이다. 그는 최근 ‘100세 시대’에 맞춰 ‘9988 내 인생’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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