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코카콜라는 ‘로쉐 마제’ 와인
상태바
프랑스의 코카콜라는 ‘로쉐 마제’ 와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4.10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랑스 현지 마트 장악한 넘버원 와인 브랜드
'로쉐 마제’는 세계적인 와인 그룹 카스텔사의 대표 브랜드로 1998년 런칭 이후 멈추지 않는 판매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사진/ 레뱅드매일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레뱅드매일은 믿고 마실 수 있는 와인 ‘로쉐 마제’를 소개한다.

'로쉐 마제’는 세계적인 와인 그룹 카스텔사의 대표 브랜드로 1998년 런칭 이후 멈추지 않는 판매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현지 마트를 장악한 넘버원 와인 브랜드로 버라이어탈 등급 와인 내수시장의 15.9%를 차지하고 있다. 즉 판매된 와인의 7병 중 1병이 '로쉐 마제'인 셈이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어 ‘로쉐 마제’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로쉐 마제’는 프랑스 내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2016년에는 전 세계 와인시장 판매 2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총 39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이러한 기록들이 증명해주듯, ‘로쉐 마제’는 프랑스 내에서 아주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지닌 와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수만 종류의 음료 및 주류 브랜드 가운데 Rayons Boissons 매거진이 선정한 브랜드 파워 TOP 50에서 1위 코카콜라에 이어 29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든 와인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순위다.

국내에 수입되는 ‘로쉐 마제’ 와인은 총 세 가지다. ‘로쉐 마제 까베르네 소비뇽’은 랑그독 지역의 까베르네 소비뇽 특징이 최대한 잘 발현된 와인으로 트러플과 바닐라의 향이 더해졌고, 부드러운 균형감을 뽐내는 우아한 스타일의 와인이다.

‘로쉐 마제 메를로’는 오크 향이 다소 강조된 스타일의 와인으로 스파이스, 초콜릿, 과실 향이 잘 어우러지며 벨벳 같은 탄닌감이 입 안에 맴돈다. ‘로쉐 마제 샤르도네’는 크리미하면서 바닐라 풍미가 느껴지는 우아한 샤르도네로 둥글둥글한 균형감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탄산음료 하면 코카콜라가 떠오르듯 프랑스에서는 와인 하면 ‘로쉐 마제’를 많이 떠올린다”며 “훌륭한 맛과 가성비로 전 세계에서 인기몰이 중인 ‘로쉐 마제’가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도 많이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믿고 마시는 와인 ‘로쉐 마제’ 세 종류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역삼 레뱅숍에서 구입 가능하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