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아름다운 한려수도 담은 남해여행 ‘거제도 &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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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아름다운 한려수도 담은 남해여행 ‘거제도 & 통영’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12.27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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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의 숨은 명소 장사도, 관포항과 통영의 케이블카 등 가볼만한 여행지
뭉쳐야뜬다 패키지투어 멤버들이 방송 최초 국내 패키지여행, 지난주 방송에 이어 남해일주 패키지여행기가 이어졌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뭉쳐야뜬다’ 패키지투어 멤버들이 방송 최초 국내 패키지여행, 지난주 방송에 이어 남해일주 패키지여행기가 이어졌다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뭉쳐야뜬다 멤버 4명과 비정상회담 멤버 4명 그리고 특별게스트인 국내 패키저 14명과 함께하는 사상최대급 여행기로 꾸며졌다.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뭉쳐야뜬다 멤버 4명과 비정상회담 멤버 4명 그리고 특별게스트인 국내 패키저 14명과 함께하는 사상최대급 여행기로 꾸며졌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장사도로 길이 1.9km에 폭은 400m에 불과한 기다란 모양의 섬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이날 아침부터 방문한 여행지는 장사도로 길이 1.9km에 폭은 400m에 불과한 기다란 모양의 섬이다. 긴 섬의 모양이 뱀을 닮아 ‘장사도’라고 이름 붙여진 여행지로 다도해가 만들어낸 절경 속에 또 다른 비경을 선사한다. 거제도와 가깝지만 장사도는 통영시에 소속되어 있는 섬이기도 하다.

특히 장사도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고 겨울이면 동백꽃이 붉은 꽃망울을 터트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런 이유에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 다양한 드라마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알베르토는 “거제도와 통영을 많이 왔지만, 장사도는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사도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고 겨울이면 동백꽃이 붉은 꽃망울을 터트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장사도에는 현재 10만여 그루의 토종 동백나무가 자생중으로 빼곡하게 차있는 산책길을 따라 잎이 8가지로 나 있는 천연기념물 팔손을 만날 수 있다. 산책길 정상에는 비진도, 욕지도, 소매물도, 소지도 등 다도해를 대표하는 섬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장사도를 돌아보고 방문한 곳은 관포항. 수상 자전거와 투명 카누를 즐길 수 있어 남해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며 오감만족 국내여행이 가능하다.

관포항에서 뭉쳐야뜬다 패키지팀은 남해바다에서 물싸움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이곳에서 뭉쳐야뜬다 패키지팀은 남해바다에서 물싸움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처음에는 김용만이 카누에서 물을 뿌리면서 우위를 선정했지만, 김성주와 안정환이 물통을 가져오면서 전세를 역전했다.

거제에서 신나는 액티비티도 즐긴후 뭉쳐야뜬다 패키지팀은 국내 베스트 여행지 중 한 곳인 통영을 방문했다.

연을 담은 미륵산은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곳의 국내 최장 길이의 케이블카로도 유명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통영에는 한려수도가 한눈에 담기는 미륵산을 만날 수 있다. 자연을 담은 미륵산은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곳의 국내 최장 길이의 케이블카로도 유명하다.

이밖에도 통영에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미륵산 케이블카와 함께 스카이라인 루지는 통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운힐 라이딩 카트이다. 1.5km 트랙을 내려오면서 각종 코스를 운전할 수 있으며, 쉽고 안전하게 설계되어 있어 어린이들도 보호자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통영에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미륵산 케이블카와 함께 스카이라인 루지는 통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운힐 라이딩 카트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다음 이야기에서는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로 뭉쳐야뜬다 최초 4개국 패키지 투어가 방영된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다음 이야기에서는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로 뭉쳐야뜬다 최초 4개국 패키지 투어가 방영된다. 지상 최후의 낙원 아프리카에서는 추성훈과 함께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부터 짜릿한 액티비티까지 날 것 그대로의 감동이 있는 아프리카 여행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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