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 사망자 벌써 4명…'메르스 넘어 살인진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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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사망자 벌써 4명…'메르스 넘어 살인진드기'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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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야생진드기와 관계없음. 사진 출처/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 야생진드기 사망 소식이 인터넷에서 퍼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각종 감염 병이 올해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작은소참진드기(야생진드기)로 알려지며, 물리면 1~2주의 잠복기를 거쳐서 고열과 함께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서 사망에 이르는 ‘살인진드기’이다.

올해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한 사망자는 올해 총 4명이다. 제주도와, 경기, 경남 고성, 경남 양산에서 1명씩 숨졌으며, 4명의 사망자 공통점은 70~80대의 고령자로 밝혀졌다.

한편, 국내 메르스로 인해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야생진드기 또한 문제로 발생되면서 야외 활동 시 주의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생진드기 사망, 진드기도 위험하네” “야생진드기 사망, 야외 활동 조심해야” “야생진드기 사망, 살인 진드기?” “야생진드기 사망, 와 무섭네” “야생진드기 사망, 작은 벌레에 물렸을 뿐인데” “야생진드기 사망, 벌써 4명이나 숨졌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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