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선 위독, 뇌경색으로 의식불명…4일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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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 위독, 뇌경색으로 의식불명…4일 고비?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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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 뇌경색으로 의식불명. 사진 출처/ KBS 드라마 뻐꾸기 둥지 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의식불명 상태다.

2일, 한경선 측 관계자는 “한경선이 지난 달 30일 MBC 일일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지만 의식불명 상태”라고 전했다.

담당 의료진에 의하면 “이번 토요일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 내렸다고 전해졌다.

이어 관계자는 “좀 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며 “현재 한경선의 가족과 소속사 관계자들, 절친한 동료인 배우 지수원, 허인영 등이 병상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선은 KBS 공채 10기 텔런트 출신으로 1983년 대뷔 해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대조영, 광개토대왕,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 수많은 인기 작품에 출연해 개성있는 연기로 사랑 받아왔다.

한경선의 의식불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경선, 뇌경색으로 갑자기 안타깝다” “한경선, 얼른 호전되 안방극장에 얼굴 비췄으면” “한경선, 빠른 쾌유 바란다” “한경선, 어서 일어났으면” “한경선,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야” “한경선, 슬픈 소식 없었으면” “한경선, 의식 빨리 찾았으면” 등의 반응으로 안타까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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