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항암치료, 신민아 간병 ‘10kg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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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항암치료, 신민아 간병 ‘10kg 빠져’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7.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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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항암치료, 회복에 전념 중
김우빈 항암치료. 사진 / SBS 드라마 '상속자들' 방송 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김우빈 항암치료

배우 김우빈(28)이 항암치료를 마치고 회복에 전념 중이다.

3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김우빈의 근황을 전했다.

섹션 측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항암치료 과정에서 체중이 10kg이나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항암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탈모와 외형상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의 부모와 동생이 간병을 하고 있지만 연인 신민아도 병원에 동행해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김우빈이 겪고 있는 비인두암은 코에서 목을 연결하는 부위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 10만 명당 1명 발생하는 희귀암이다.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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