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결혼 “저를 바라봐 주는 임자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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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결혼 “저를 바라봐 주는 임자 만났습니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7.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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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오는 9월 3살 연상 회사원과 결혼
서유정 결혼. 사진/ 서유정 인스타그램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서유정 결혼.

배우 서유정이 결혼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오전 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 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오늘은 진지하게 써내려 가보려 한다”며 글을 게재했다.

서유정은 “정말 불현 듯 귀한 분이 저에게 오셨다. 이래서 결혼을 하나 싶을 정도로, 그 분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해지는 것 같아서 1분 1초를 살아가고 정성을 들이고 있다라며 "예쁜 곳을 바라봐도, 아름다운 야경을 봐도 이리 못 볼 것 같다면서 하염없이 제 얼굴을 바라봐주는, 내일이 있을 때까지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저 임자 만났습니다. 그 임자를 소개합니다. 여러분도 귀한 사랑 하시길 바랄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서유정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유정씨와 관련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서유정씨가 오는 9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서유정씨의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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