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이 떡볶이? 다양한 항공 서비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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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이 떡볶이? 다양한 항공 서비스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5.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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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메뉴 출시 및 정규노선 증편운항 등
티웨이항공이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 중 하나는 '한입 쏘옥 분식세트'로 대표적 간식 메뉴인 떡볶이와 김말이, 어묵으로 구성됐다. 사진/ 티웨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본격적인 여행철을 앞두고 항공업계가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티웨이항공, 기내식 신 메뉴 출시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6월 1일부터 세 가지의 새로운 기내식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 중 하나는 '한입 쏘옥 분식세트'로 대표적 간식 메뉴인 떡볶이와 김말이, 어묵으로 구성됐다. 이제 하늘 위에서도 국민간식으로 불리는 떡볶이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출시하게 된 티웨이항공의 '한입 쏘옥 분식세트'는 기존에 기내에서 판매하는 식·음료처럼 사전 주문 없이 탑승 후 객실승무원을 통해 구입하면 된다. 단, 2시간 이상 비행시간의 국제선 항공편에서 제공된다.

'한입 쏘옥 분식세트'의 가격은 5000원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요즘, 가족과 연인, 친구끼리 비행기 안에서 분식 세트를 먹는 이색적인 추억을 쌓으며 여행의 재미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사전 주문 형태로 제공되는 기내식도 추가된다. 자장소스를 더한 계란볶음밥과 칠리새우를 곁들인 '니하오! 차이나', 아라비아따 소스 리조또와 펜네 파스타가 함께 제공되는 '띠아모! 이탈리아', 총 2개의 새로운 메뉴가 출시된다.

비엣젯항공, 인천-하노이 정규노선 증편운항

비엣젯항공은 8월 3일부터 인천-하노이 정규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해당 구간은 하루 2편이다.

하루 2편 운항하는 인천-하노이 출발편은 매일 오전 11시 5분 인천공항을 떠나 하노이공항에 오후 2시 10분에 도착한다. 또한 증편된 운항편은 오전 6시 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전 9시 30분 하노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또한 호치민, 하이퐁, 다낭 등 베트남 주요도시들까지 최저 14만원에 왕복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도 100만 장 이상 뿌려진다.

베트남국적 뉴에이지 항공사 비엣젯항공은 오는 31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인천-다낭 노선을 기념해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에어아시아 그룹, 아시아 최대 기내식 페스티벌 개최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CEO(왼쪽에서 일곱 번째), 카마루딘 메라눈 에어아시아 엑스 그룹 CEO(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가 에어아시아 본사 레드큐에서 개최된 ‘산탄 푸드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사진/ 에어아시아

한편, 에어아시아는 지난 22일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에어아시아 본사 ‘레드큐’에서 기내식 브랜드인 ‘산탄’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산탄’은 아시아 각 지역 음식을 기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에어아시아의 자체 기내식 브랜드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승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약 90여 가지의 메뉴가 제공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초청된 약 20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석한 가운데, 한식 메뉴인 김치 치킨 볶음을 비롯해 인도, 태국 등 각 나라의 입맛에 맞춰 제공되고 있는 기내식을 시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최근 새롭게 선보인 시그니처 메뉴 ‘타이 그린 커리’의 조리 시범과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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