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욜로족(Yolo)'들을 위한 패키지가 잇따라 등장하며 고객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 개편기념 ‘YOLO’ 패키지 출시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모바일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욜로(YOLO)’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도심에서의 짧은 휴가를 여유롭고 럭셔리하게 즐기고픈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혜택 가운데 여름 시즌 최고로 꼽히는 야외 수영장 이용 혜택과 더 파크뷰 조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돼 있다.
모바일 욜로 패키지 이용객은 도심 속 휴식의 섬 콘셉트의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과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수제 맥주 브랜드인 ‘브루클린 브루어리(Brooklyn Brewery)’의 ‘브루클린 라거’ 생맥주가 제공된다.
또한 체크인 다음 날 여유롭게 즐기는 더 파크뷰에서의 조식과 체련장(Gym) 및 실내 수영장 혜택, 발레파킹 무료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서울신라호텔 영빈관 뒤쪽으로 연결돼 있는 조각공원과 장충단 공원, 남산 등이 인접해 자연을 따라 산책하는 시간은 도심 속 휴가의 묘미다.
한편, 호텔신라와 서울시 중구청이 주최한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일 다산성곽길 600m 구간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린 축제에는 2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 다양한 역사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겼다.
지역주민과 예술가가 참여한 이번 축제에서는 한양도성과 인근 갤러리, 예술공작소 등의 자원을 활용해 공연, 공예, 푸드, 전시, 전통놀이, 성곽길 비경 포토, '각자성석' 탁본 체험 등 총 12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에게 역사 체험교육 될 수 있는 ‘각자성석 탁본체험’과 ‘한양도성 해설가 투어 프로그램’은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겸 축제를 방문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식사와 문화생활을 즐기며 보내는 여유로운 하루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호텔 7층과 바로 연결돼 있는 디큐브아트센터에서 6년만의 귀환으로 큰 화제를 모으는 뮤지컬 ‘햄릿’을 관람하고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객실에서 안락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뮤지컬 <햄릿> 객실 패키지’ 그리고 ‘뮤지컬 <햄릿> 뷔페 패키지’를 선보인다.
원작의 고전적인 스토리에 역동적인 무대, 화려한 의상과 조명 그리고 락, 재즈, 라틴 음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을 더해 원작의 깊이를 살림과 동시에 새로운 매력으로 가득 차 있는 뮤지컬 ‘햄릿’ 공연을 관람하고 호텔 객실에서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뮤지컬 <햄릿> 객실 패키지’는 R석과 VIP석에 한하여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뮤지컬 <햄릿> 객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피자와 맥주를 제공해 뮤지컬 관람 후 여유롭게 전망을 바라보며 간단한 식사와 여유를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