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7만 장량동민 한마음축제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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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7만 장량동민 한마음축제 대성황
  • 김지수
  • 승인 2015.05.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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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장량동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축제가 5천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사진 제공/ 포항시
포항시 장량동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축제가 5천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사진 제공/ 포항시

[트래블바이크뉴스] 김지수 기자  장량동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축제가 5천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었다.

장량동 21개 자생단체로 구성된 축제위원회(위원장 김용구) 주최로 지난 토요일 양덕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1973년 장성•양덕동 통합 시 인구 수천 명의 벽촌이 7만 거대 동으로 성장한 것에 대한 자축과 함께 인구증가와 급속한 도시발달에 따른 분열과 이웃 간 무관심을 화합과 상호이해의 장으로 승화하여 장량동민이 하나 되자는 취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초청가수, 댄스, 풍물, 오케스트라 노래자랑 등 볼거리, 페이스 페인팅, 떡메치기, 소방장비 체험, 8개의 먹거리 부스, 농산물 특산장 운영, 잔치국수, 생수, 솜사탕 무료제공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먹거리로 지역민의 입과 눈을 즐겁게 한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 되었다.

초여름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단위로 5천여 명의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공연을 관람하며 계절의 여왕 5월의 주말 한때를 즐겼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수도권규제완화반대 서명운동과 마이포항 주소갖기운동 홍보 창구도 마련되어 많은 주민이 동참하였으며, 무료로 제공된 잔치국수는 준비된 3천여 그릇이 모두 동나는 등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강덕 포항시장, 이병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의 도•시의원들은 지역주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시민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구 축제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그 동안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밤낮으로 여념이 없는 이강덕 시장과 중앙에서 포항발전을 위해 발로 뛰고 있는 이병석 국회의원에게 지역민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한 주최 측에 고마운 뜻을 전했으며 이번 축제가 동민 화합과 장량동 발전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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