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양수경 심경고백에 시청자들도 함께 뭉클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양수경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양수경은 '불타는 청춘' 출연에 대해 "아이들이 미쳤냐고 하더라. 내가 혼자 된 지 5년 됐다. 아이들이 내가 여기 나가서 말을 잘 못해 악플이 달릴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이렇게 친구들도 만나고 나를 위한 여행은 처음이다"라고 덧붙였다.
양수경은 힘들게 보냈던 지난 시간에 대한 심경 고백도 했다.
양수경은 "지난 2년 동안 밥보다 술을 더 먹었다. 갑작스럽게 겪게 된 남편과의 이별이 여러 번 겹쳤다. 그러다보니 내가 나를 놓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항상 가수 양수경으로 살았는데 그걸 많이 놓고 살았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양수경은 "사람보다 술이 주는 따뜻함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으려고 '불타는 청춘'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수경은 19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대표 여가수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그대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등으로 많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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