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의원, 레퍼아들 장용준 논란에 사과..비판 수위 더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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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 레퍼아들 장용준 논란에 사과..비판 수위 더 높아져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2.1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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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 인성 등에 대한 언급 빠진 공식사과라는 지적

 

장제원 래퍼아들 장용준 사진/엠넷 고등래퍼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고등래퍼 장용준 논란에 아들의 아버지 장제원 바른정당 국회의원이 공식 사과했다.

장제원 의원이 ‘고등래퍼’ 아들 장용준 군의 각종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장제원 의원은 11일 오후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준이를 바라보면서 아버지로서 많은 고민을 해 왔습니다. 외아들이라 더 잘 키우고 싶었습니다. 돌이켜 보니 제가 용준이를 많이 아프게 한 것 같습니다"라며 "용준이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제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국민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용준이가 이 아픔을 딛고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도록 아버지로서 더 노력하고 잘 지도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장제원 의원은 이번 사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조건만남' 의혹과 인성 논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고, 이번 문제를 '아픔'이라고 표현해 비판을 듣고 있다.

장제원 레퍼아들로 불리는 장용준 군은 10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의 출연자다.

뛰어난 랩 실력으로 화제가 됐지만 과거 SNS를 통해 조건 만남을 했다는 의혹과 자신의 어머니를 때려달라는 등의 충격적인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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