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 맛 여행 프로그램 ‘한국의 부엌, 전남’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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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 맛 여행 프로그램 ‘한국의 부엌, 전남’ 촬영
  • 김효설
  • 승인 2015.02.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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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남도의 산해진미를 알리는 맛 여행 프로그램 '한국의 부엌, 남도'의 촬영을 마쳤다. 사진 제공/ 컨텐츠 플래너
배우 연정훈이 남도의 산해진미를 알리는 맛 여행 프로그램

[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설 기자  배우 연정훈이 둘러본 남도의 ‘산해진미’가 ‘한국의 부엌, 남도’라는 특별한 맛 여행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전역의 공중파 방송 등을 통해 소개된다.

‘한국의 부엌, 전남’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 1천400만 명 시대를 맞아 외래 관광객 증진을 위해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외국인이 선호하는 관광자원인 음식, 자연풍경, 문화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대한민국 맛의 보물창고이자 식도락의 고장으로서 남도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아시아 전역에 방영키로 했다.

► 산•해•진•미’라는 네 가지 테마로 남도를 여행하면서 맛본 음식과 체험 거리를 담은 맛 여행 프로그램, ‘한국의 부엌, 남도’는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전역의 공중파 방송 등을 통해 소개된다.

이 영상은 지난해 가을 남도 풍경을 배경으로 배우 연정훈이 ‘산•해•진•미’라는 네 가지 테마로 남도를 여행하면서 맛본 음식과 체험 거리를 담은 것으로, 방송영상, 기사, 사진, 여행코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된다.

‘한국의 부엌, 남도’ 제작에 참여한 배우 연정훈은 중국국가여유국(CNTA)에서 개최하는 2015 ‘중국 관광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돼 중국의 각종 행사에 참가해서 한•중 관광 교류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대한민국 남도의 매력을 중국에 알리는데 다양한 연계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 배우 연정훈이 촬영을 마친 ‘한국의 부엌, 남도’는 방송영상, 기사, 사진, 여행코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된다.

아시아를 넘어 월드스타로 도약하고 있는 연정훈이 남도의 전통 음식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한국의 부엌, 남도’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지로서 남도의 다양한 매력을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에 알리는 홍보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한편 배우 연정훈은 최근 935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설 특집 편에 참여해 세계의 음식 중 한국 음식을 담당하기도 해 대한민국 음식과의 각별한 인연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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