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설 기자 투애니원의 산다라 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팔라완 여행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진행된 'YG 패밀리 2014 갤럭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필리핀에서 휴식 중인 산다라 박은 “우리가 갈 리조트 전용 경비행기를 타고 팔라완((필리핀에 위치한 섬))에 도착. 너무 예쁜 경치와 자연을 넋 놓고 보느라 비행공포증은 잠시 잊은 채 꿀 비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 된 사진 속 산다라 박은 두 팔을 벌리고 신이 난 표정으로 비행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산다라 박은 올해 3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상큼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요트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산다라 박의 모습이 담겼는데, 사진 속의 산다라 박은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산다라 박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지난 8월 2일 미얀마와 8월 10일 베트남 단독공연을 마치고 8월 30일 중국 상해와 싱가포르, 중국 북경에 이어 10월 25일 대만공연까지 'YG 패밀리 2014 갤럭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