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셀러브리티 크루즈는 10월 11일 부산을 출발해 일본 홋카이도 섬을 기항하는 가을맞이 일본 북해도 6일 크루즈 대 판매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럭셔리 셀러브리티 크루즈의 9만 톤급 대표 크루즈선인 밀레니엄호로 운항하는 이번 일정은, 10월 11일 부산을 출발해 오타루, 하코다테 등 일본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항구도시를 기항한다.

단풍이 한창일 10월 초가을 프리미엄급 크루즈로 북해도 지역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단 1회 부산 출발’ 특별 일정으로 구성됐다.

7월 31일까지 예약하는 승객(오션뷰 이상)에게는 일정 중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온보드 크레딧, 선상팁 공제, 클래식 음료 패키지 또는 무료 인터넷의 기본예약특전 4개 중 원하는 특전 2개를 무료로 선택할 수 있는 셀러브리티 ‘BEST OF SUMMER’ 예약특전이 적용된다.

로얄캐리비안 관계자는 “단풍이 만연한 가을 일본 북해도 지역의 오타루, 하코다테와 같은 지역은 관광객들의 선호가 높은 지역이나 비행기로 한 번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이라며 “부산에서 승선해 프리미엄 크루즈로 쉽고 편리하게 북해도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상품은 셀러브리티 크루즈의 베스트 판매 여행사인 레드캡 투어, 여행박사, 모두투어를 통해 문의 및 예약 가능하다.

김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