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실의 품격 ‘시암 로얄뷰’ 허니문
상태바
태국 왕실의 품격 ‘시암 로얄뷰’ 허니문
  • 사효진 기자
  • 승인 2015.12.30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창, 태국관광청이 추천하는 신상 허니문 여행지
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린 코창 ‘시암 로얄뷰’ 풀빌라는 뜨랏 공항에서 60분, 화이트 샌드 비치 시내까지 5분 거리에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 코쿳은 태국 관광청이 올해 처음으로 소개한 따끈한 신상 허니문 여행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린 허니문 풀빌라는 투명하게 빛나는 비치, 열대 우림이 조화되어 허니무너의 눈길을 끌고 있다.

클롱손에 있는 시암 로얄뷰는 코창과 주변지역을 둘러보기에 완벽한 곳에 있다. 2km가량의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지는 길이 4km의 해변을 자랑하는 시암 로얄뷰에서는 다채로운 요리와 음료를 제공하는 레스토랑과 바, 9홀 골프장, 요트, 플라이 등 수상스포츠 시설과 커다란 수영장까지 최고의 신혼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린 허니문 풀빌라는 투명하게 빛나는 비치, 열대 우림이 조화되어 허니무너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시암 로얄뷰는 2km가량의 모래사장이 펼쳐지는 약 4km의 해변을 자랑하며, 다채로운 요리와 음료를 내놓은 레스토랑과 바, 9홀 골프장, 요트, 플라이 등 수상스포츠 시설과 커다란 수영장까지 최고의 신혼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시암 로얄뷰의 객실 실내 디자인은 검정의 소파와 침대 등의 가구들이 백색 타일 바닥과 어울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준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시암 로얄뷰의 ‘풀빌라’는 킹사이즈 침대가 있는 객실과 전용풀이 마련돼 있다. 실내 디자인은 검정의 소파와 침대 등의 가구들이 백색 타일 바닥과 어울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가 특징이며, 갈색 톤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의 객실도 있다.

객실에는 위성, LCD 평면 TV, 개인 금고, 미니바, 전용 테라스, 와이파이 등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발코니에 서면 코코넛 나무들이 하늘높이 서 있고 그 너머로 열대의 바다가 펼쳐진다.

시원한 해변 전망과 함께하는 ‘시암 로얄뷰 레스토랑’에서는 태국 요리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요리를 제공한다.

특히 시암 로얄뷰 레스토랑의 요리사는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와 적포도주 그릴 쇠고기 등 늘 새롭고 흥미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풀빌라 수영장 선베드에 앉으면 수평선을 지나는 너른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시원한 해변 전망과 함께하는 ‘시암 로얄뷰 레스토랑’에서는 태국 요리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요리를 제공한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시암 로얄 뷰 비치클럽의 나이트 풀에서는 각종 드링크, 디너를 모두 즐기며 열정적인 밤을 보낼 수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리조또, 파스타, 퐁듀는 물론 엄선된 포도주와 주류까지 유럽과 태국, 스위스 등 다채로운 음식과 완벽한 케이터링 서비스가 잊을 수 없는 허니문의 추억으로 만들어 준다.

시암 로얄뷰에서는 2가지 반전 매력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먼저 시암 로얄 뷰 비치클럽의 나이트 풀장에서는 각종 드링크, 디너를 모두 즐기며 뜨거운 밤을 보내거나, 비치 클럽 근처의 공용 수영장에서 야자수 그늘 여유롭게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도 있다.

한편, 코창 또는 코쿳 현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베케이션 머니를 지급한다. 커플 당 2만 밧이며 각종 투어, 레스토랑, 마사지 및 리조트 풀빌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암 로얄뷰 비치 클럽은 베케이션 머니 1인 1500밧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호텔 왕복 픽업, 나이트 풀, 드링크, 디너가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4월 1일 제주항공 또는 진에어로 출발하는 ‘시암 로얄뷰 풀빌라’ 상품은 코창 자유 일정을 포함한 5박 7일 상품으로 가격은 164만 원(1인 기준)부터 판매된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