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인천~토론토 직항 노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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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인천~토론토 직항 노선 취항
  • 강정훈 기자
  • 승인 2015.12.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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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직항 노선을 활용해 미국과 중남미 연결노선 적극 판매 계획
에어캐나다는 내년 6월 18일 인천~토론토 직항 노선을 주7회 취항한다. 사진 출처/ 에어캐나다 페이스북

[트래블바이크뉴스] 에어캐나다가 내년 6월 18일부터 인천~토론토 직항 노선을 주 7회 취항한다.

이영  에어캐나다 한국 지점장은 "토론토 직항을 재취항할 수 있어 반갑다"며 "노선을 B787 드림라이너로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하면서 "토론토 직항 노선을 활용해 캐나다는 물론 미국과 중남미 연결노선을 적극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론토의 랜드마크인 CN 타워는 높이가 553.33m에 달하며, 스카이돔과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 센터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사진 출처/ 캐나다관광청 페이스북

한편, 에어캐나다가 취항할 토론토는 온타리오의 수도로 5대호의 하나인 온타리오호에 위치한 캐나다 최대의 도시다. 랜드마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CN 타워로 스카이돔과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 센터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CN타워는 로케트 모양을하고 있으며, 높이가 553.33m에 달한다. 방문객은 15mph 속도의 엘리베이터를 타면 58초 만에 도착하는데, 높이 447m의 전망대 스페이스 덱에서는 360도로 펼쳐진 도시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120㎞나 떨어져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도 볼 수 있다.

토론토 방문객은 디스틸러리 지구의 부티크, 갤러리, 극장, 카페에서 예술품을 발견하고 사람들을 바라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쇼핑을 하려면 블루어 스트릿이나 이튼 센터에 있는 고급 부티크를 방문하면 된다.

북적이는 극장 지구에서 세계 최고의 연극, 오페라, 교향곡 등을 감상하고 유명한 호반 지역인 비치스(Beaches)로 가서 카페, 최신 유행의 레스토랑과 펍에서 젊음을 느낄 수 있다.

 

자료 제공/ 에어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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