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안전한 천국'이라는 뜻에 사무이(Samui)와 '섬'을 뜻하는 코(Koa)가 합쳐진 ‘코사무이’이 북부에는 에메랄드 바다와 열대우림이 인상적인 '통사이베이' 리조트가 자리잡고 있다.

차로 15분 거리에 사무이 공항이 위치해 있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20분 정도 차를 타고 나가면 차웽 시내에서 태국인의 삶을 체험할 수 있다.

통사이베이 리조트는 세계적인 럭셔리 리조트 멤버그룹인 SLH에 소속되어 있다. SHL는 Small Luxury Hotel의 약자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보장하는 리조트와 호텔들로 이뤄진 호텔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는 30년을 훌쩍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독자적인 마케팅과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특별한 날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신혼부부들이 많이 선택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백사장 위에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 팜 농장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열대 야자나무 이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장소인 통사이베리 리조트는 2~3년 단위로 리노베이션 통해 여행자에게 더욱 좋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사이베이 리조트는 ‘모던 & 내츄럴 베이스’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이 부분은 빌라와 스파이용 시 도드라지게 잘 드러난다. 통사이베이 리조트의 빌라는 원목 위주의 가구로 내부가 채워져 있다.

이 모습은 ‘내츄럴 베이스’적인 모습을 잘 보여준다. 원목 가구는 눈을 편안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자연에 온 뜻한 느낌을 준다. 또한 가구의 배치가 산만하지 않고 심플하게 구성돼 현대적인 감각을 잘 살렸다.

빌라의 종류는 ‘씨뷰 풀 빌라’와 ‘씨 프런드 풀 빌라’ 2가지로 나뉜다. 둘 다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테라스에 수영장이 비치돼 있어 신혼부부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빌라를 선택 시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을 생각한다면 열대 숲으로 둘러싸인 ‘씨뷰 풀 빌라’를, 바다를 가까이에서 즐기고 싶다면 ‘씨 프런드 풀 빌라’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통사이베이 리조트에는 3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를 통해 다국적 요리와 각종 해산물 그리고 태국 정통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그중 해변 가에 지어진 PO-LAD BEACH BISTRO는 이 리조트에 메인 레스토랑이지만 저녁에 바를 함께 운영해 같은 곳에서 다른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CHEF CHOM'S 레스토랑은 정통 타이레스토랑으로 세계 5대 음식이라 불리는 타이푸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통사이베이 리조트에서는 수영장, 헬스클럽, 스누커, 테니스장 및 윈드서핑, 카누, 세일링 보트, 스노클링 등 무동력 해양 스포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대시설로 설치된 통사이베이의 풀은 모던 & 내츄럴 베이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그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코사무이 최고의 시설을 갖춘 ‘비치 라쿤’와 ‘하프문’메인풀장 두 곳은 오직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다.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대한항공으로 출발하는 4박 6일 코사무이 통사이베이 리조트 이용 가격(1인 기준)은 씨뷰 풀 빌라 204만 원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