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13일 밤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의 동시다발적인 테러 사건으로 현재까지 129명이 사망하고, 352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프랑스 정부는 이번 테러 사건의 배후는 ISIL이라고 발표하였고, ISIL은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인정하면서, 영국(런던), 이탈리아(로마), 미국(워싱턴), 러시아 등에 대한 추가 테러를 위협하고 있다.
특히, IS는 지난 9월 우리나라를 포함, 60여 개국을 미국 주도의 십자군 동맹국으로 지목한바, 우리 국민에 대한 위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전 세계 어디서나 테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 체류하거나,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신변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와 테러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따라서 해외 체류 또는 여행객은 △테러 관련 뉴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및 현지 우리 대사관 홈페이지의 안전공지에 주의를 기울이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과 야간 통행(특히, 심야에 식당 및 술집 이용 등)을 자제하며, △ 특정 장소에서 수상한 사람들을 목격하거나, 이상한 느낌을 받을 경우, 그 자리를 신속히 이탈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행 시 행선지를 주변 지인 또는 국내 가족에게 수시로 연락하여 알려주고, △현지 우리 대사관, 여행사, 인근 경찰서 등 비상연락처를 항상 지참하도록 한다.
한편, 이번 테러 사건으로 인하여, 유럽 각국의 경우, 공항, 기차역, 국경지대에서의 보안검색이 크게 강화되고 있으므로, 반드시 여권 등 신분증과 항공권 등 교통편 예약증을 지참하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