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15년 10월 모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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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2015년 10월 모객 자료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5.11.05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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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수요, 전년 대비 17.1% 증가
해외 송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전 지역 모두 증가한 가운데, 일본(▲49.0%), 남태평양(▲37.6%), 미주(▲37.4%), 유럽(▲9.6%), 중국(▲7.7%), 동남아(▲2.0%)의 증가 수치를 보였다. 사진 출처/ 사이판 DFS페이스북

[트래블바이크뉴스] 하나투어의 2015년 10월 해외여행수요는 약 21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17.1%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남아(29.5%), 일본(27.1%), 중국(25.7%) 단거리 지역이 각각 비슷한 비중을 보이며 선전했으며, 장거리 지역은 유럽(8.3%) > 남태평양(5.2%) > 미주(4.2%)의 순을 보였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는 전 지역 모두 증가한 가운데, 일본(▲49.0%), 남태평양(▲37.6%), 미주(▲37.4%), 유럽(▲9.6%), 중국(▲7.7%), 동남아(▲2.0%)의 증가 수치를 보였다. 남태평양 괌과 사이판 그리고 미국 서부는 가을맞이 인센티브 예약의 영향으로 높은 증가 수치를 나타냈으며, 캐나다와 미국 동부는 메이플 피크시즌을 겨냥한 상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났다.

2014년, 2015년 10월 해외여행수요(지역별 비중 및 증감률) 항공, 입장권 제외. 사진 제공/ 하나투어

속성별로는, 패키지가 21% 증가했지만 개별자유여행을 구성하는 교통 패스, 입장권, 현지 투어, 호텔 등의 단품 속성도 각각 29%, 63%, 16%, 38%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11월 1일 기준 11월 해외여행수요는 15만 3,0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24.8% 증가, 12월은 7만 4,000여 명으로 2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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