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마리아나는 내게 새 출발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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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유빈, “마리아나는 내게 새 출발을 의미”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5.10.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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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관광청, 원더걸스 홍보대사 위촉식 가져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은 “마리아나는 나에게 새 출발의 의미가 있는 특별한 지역”이라며 홍보대사의 소감을 밝혔다.

[트래블바이크뉴스] 마리아나 관광청은 지난 14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마리아나 관광청 미디어 테이블 2015’를 열고 걸그룹 원더걸스를 마리아나제도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리아나 관광청 주디 토레스(Judy C. Torres) 부청장이 참석하여 원더걸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환영사를 통해 마리아나 제도의 최대 인바운드 국가인 한국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지난 14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마리아나 관광청 미디어 테이블 2015’를 열고 걸그룹 원더걸스를 마리아나제도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 출처/ 마리아나관광청

원더걸스는 최근 촬영 차 사이판과 로타를 방문하여 스콜을 맞으며 스노클링을 한 경험 등 다양한 여행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앞으로 마리아나 관광 홍보 대사로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멤버 유빈은 “데뷔 초에 첫 해외 촬영지로 방문했던 사이판에 무척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고, 지난 7월 방문한 로타 섬 역시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다녀온 곳이기 때문에 마리아나는 나에게 새 출발의 의미가 있는 특별한 지역”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마리아나제도는 가족여행지로서의 이미지 만들기에 집중해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연예인 화보촬영, 방송 지원 등을 통해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로 홍보 방향을 전환했다.

마리아나 관광청 한국 사무소의 신동훈 팀장은 “앞으로 원더걸스와 함께 한국 시장에 마리아나의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내년 마리아나 현지에 새로운 호텔이 오픈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더 많은 한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미디어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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