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10월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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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10월 30일 개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5.10.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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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품과 함께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축제의 장
2015 모두투어 여행 박람회가 오는 10월 30일부터 3일간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다. 사진 제공/ 모두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 여행 박람회가 가족을 위한 체험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여행기업 모두투어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기대 이상의 호응과 관심으로 호황을 누렸던 지난해 박람회에 이어 올해는 더욱 많은 볼거리와 이벤트 등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전시장을 찾는 관광객의 흥미를 자극하는 콘텐츠로 가득하다. 야외전시장에는 모두투어의 자회사이자 호텔 관광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지구촌, 퍼팅 및 스크린 골프, 세계 전통 놀이 및 의상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들이 관람객을 반길 예정이다.

실내 전시장은 전시관의 특성에 따라 3개의 전시장으로 나뉜다. 1전시장에는 동남아관, 미주관, 테마관(프리모두관, 허니모두관, 골프관), 2전시장에는 남태평양관과 유럽관, 3전시장에는 중국관, 한국관, 일본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시장마다 모두의 선택이라는 추천여행지로 1전시장 하와이(미주관), 2전시장 괌(남태평양관) 마지막으로 3전시장에서는 하이난(중국관)이 관람객을 맞을 전망이다.

실내외 전시장을 통틀어 전 세계 약 320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여행 관련 정보를 얻거나, 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상담 부스도 마련되어 간편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 현장에서는 부스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의 참여를 끌어낼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입장권 응모 이벤트 등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사이판 리조트 숙박권, 괌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올해 박람회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과 함께 공연, 이벤트가 펼쳐진다. 사진 제공/ 모두투어

어린 자녀와 함께 박람회장을 찾은 가족을 위한 키즈클럽 또한 운영되며 각 전시장과 야외 전시장에 설치될 공연장에서는 다양한 세계 문화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져 세계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도 제공된다.

지난해 박람회 기간 큰 호응을 얻었던 중국의 변검쇼, 일본의 닌자쇼 등을 비롯한 10여 가지 현지 공연팀의 무대 또한 펼쳐져 즐길 거리, 볼거리를 최대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단순한 관람이나 상품 판매 위주의 박람회가 아닌,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초청장을 내려받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무료초청장 받기 http://mtm.modetour.com/ko/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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