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남 별세
[트래블바이크뉴스] 코미디언 남성남(본명 이천백)씨가 31일 향년 84세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달 31일 오전 원로 코미디언 남성남(본명 이천백) 씨가 향년 84세로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31일 남성남의 측 관계자는 “할아버지께서 새벽에 조용히 돌아가셨다”며 “가족들에게 유언을 남기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셨다”고 별세 소식을 전했다.
故남성남 씨는 1956년 데뷔해 고(故) 남철(1934~2013, 본명 윤성노) 씨와 생전 명콤비를 이뤄 일명 '왔다리 갔다리 춤' 등으로 1970년대 코미디 계를 이끌었다.
코미디언 남성남은 MBC '웃으면 복이 와요'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행진곡' 등에서 활동했고, 1996년 MBC '웃으면 복이 와요'를 마지막으로 브라운관을 떠났다.
한편, 故남성남 씨는 콤비를 이뤘던 2013년 6월 남철이 먼저 별세했을 당시, 식음을 전폐하는 등 슬퍼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 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월2일 오전 7시다.
남성남 별세 소식에 누리꾼은 “남성남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성남 별세, 남철의 뒤를 따라 가셨네” “남성남 별세, 남철과 만나겠네” “남성남 별세, 왔다리 갔다리 춤 그립다” “남성남 별세, 웃으면 복이와요 그립다” “남성남 별세, 노환으로 호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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