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일패스가 최대 5일간의 보너스를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유레일그룹이 시행하는 '유레일 글로벌 패스 프로모션'은 15일, 21일, 한달짜리 연속패스를 구입한 여행객에게 기차 탑승일을 최소 2일에서 최대 5일간까지 보너스로 제공한다.
따라서 15일짜리 글로벌 연속패스를 구입하면 17일(2일 보너스), 21일짜리 연속패스는 24일간(3일 보너스) 그리고 한 달짜리 글로벌 연속패스는 5일간의 추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유레일의 조기 예약판매 프로모션은 1등석과 2등석 패스는 물론 학생(유스)요금, 성인요금, 어린이요금 및 1장의 패스로 2인 이상이 여행할 수 있는 세이버 요금 모두에 적용된다.
또한 유레일패스의 일반적인 규칙과 마찬가지로 패스 구입 후 6개월 이내에 여행을 출발하되 여행 시작일로부터 2개월 안에 여행을 마쳐야 하는데 예를 들어 15일짜리 연속패스란 15일간 매일 연속해서 기차를 탈 수 있는 패스다.
유레일그룹의 실비아 괼라흐(Silvia Goerlach) 영업 및 마케팅매니저는 "여행자들이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기차여행을 통해 유럽을 발견하고, 자신의 경험도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지난해에도 글로벌 패스를 구입한 여행자들의 수요가 늘어 비수기 매출이 96% 증가했다 "고 말했다.
유레일패스는 도시 중심에서 중심으로 이동하므로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으며, 여행객은 유럽 구석구석의 풍경을 스트레스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유럽 24개국을 이동할 수 있는 유레일패스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베네룩스, 덴마크를 비롯해 스칸디나비아 3국은 물론 스페인, 포르투갈, 체코,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 인기 있는 목적지까지 기차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슬로바키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의 중유럽 및 동유럽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 유럽 전역을 탐험하는데 완벽한 동반자 역할을 한다.
30개 철도회사와 선박회사, 그리고 보너스 파트너들로 구성된 유레일그룹은 여행객의 어떤 스케줄에도 맞춤여행이 가능한 여정의 유레일패스를 제공한다.
국내의 유레일패스 총판매대리점은 ACP레일, 레일유럽 외에 인터넷 상에서 유레일패스만 판매하는 유레일닷컴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