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황금 열차, 한 노인의 증언에 전세계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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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황금 열차, 한 노인의 증언에 전세계가 '촉각'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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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황금 열차. 사진 출처/ SBS 뉴스 화면 캡처

나치 황금 열차 발견.

[트래블바이크뉴스] 독일 나치 황금 열차가 한 노인의 증언에 의해 실체가 확인됐다.

지난 29일 외신들은 "침상에 누워있던 한 노인의 증언으로 나치 황금 열차의 존재가 확인됐다"면서 "이 노인의 증언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외신들은 "이 노인은 나치 황금 열차의 위치를 증언하는 대신, 비밀 유지와 수수료 10%를 요구했다"고 언급했다.

세계 2차 대전 당시 나치는 황금 열차를 폴란드 어느 지방의 지하에 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실체가 드러나지 않아 그냥 소문이 아니냐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기도 했다. 이번 나치 황금 열차가 증언에 의해 실체가 확인되면서 그 동안 나치의 주요 문서, 2400억 규모의 보물들이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나치 황금 열차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치 황금 열차, 정말 있었구나" "나치 황금 열차, 드디어 나왔네" "나치 황금 열차, 오 이것이 정령 사실인가" "나치 황금 열차, 오 대박" "나치 황금 열차, 판도라의 상자 열렸네" "나치 황금 열차, 정말 수수료 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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