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사전체험 주간 운영, 도심 관광 랜드마크 기대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강원 춘천 도심에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는 소양아트서클이 시민들에게 먼저 공개됐다.
춘천시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지역 주민대표를 대상으로 ‘소양아트서클 사전체험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설 준공에 앞서 시민들에게 공간을 먼저 소개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체험 기간 동안 이·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자생단체 등 지역 주민대표들이 참여해 시설 안내와 함께 사업 추진 경과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이 먼저 점검한 보행데크·조망대

9일 진행된 사전체험에서는 주민대표들이 보행데크와 조망대를 직접 둘러보며 시설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 등을 점검했다.
참가자들은 순환형 보행 공간을 따라 걸으며 조망대에서 도심 풍경을 바라보고, 시설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춘천시는 체험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향후 시설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춘천 도심 관광 랜드마크 기대
소양아트서클은 소양2교 앞 호반사거리에 조성된 순환형 보행 공간이다.
보행데크와 조망대, 경관 조명, 공공예술 디자인이 결합된 구조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문화·관광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야간 경관 조명이 더해져 춘천 도심의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준공식…도심 문화공간 역할 기대
소양아트서클 준공식은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개최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준공 이후 시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도심 문화공간이자 관광 명소로 자리 잡도록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