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찐친 이상 출발, 딱 한번 간다면” 촬영 스폿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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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찐친 이상 출발, 딱 한번 간다면” 촬영 스폿 “어디?”
  • 김채현 기자
  • 승인 2023.01.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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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의 추억, 퀸즐랜드 브리즈번
지난 12월 29일 마지막 방송을 한 SBS TV “찐친 이상 출발, 딱 한번 간다면”의 촬영 스폿들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이규형, 차서원 등이 함께한 3편 ‘도시에서의 추억, 브리즈번’에서는 퀸즐랜드의 대표 도시, 브리즈번을 방영했다. 사진/SBS
지난 12월 29일 마지막 방송을 한 SBS TV “찐친 이상 출발, 딱 한번 간다면”의 촬영 스폿들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이규형, 차서원 등이 함께한 3편 ‘도시에서의 추억, 브리즈번’에서는 퀸즐랜드의 대표 도시, 브리즈번을 방영했다. 사진/S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지난 12월 29일 마지막 방송을 한 SBS TV “찐친 이상 출발, 딱 한번 간다면”의 촬영 스폿들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이규형, 차서원 등이 함께한 3편 ‘도시에서의 추억, 브리즈번’에서는 퀸즐랜드의 대표 도시, 브리즈번을 방영했다.

한예종 출신의 배우 군단의 찐친들이 함께한 퀸즐랜드로의 “찐친 이상 출발, 딱 한번 간다면”은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이규형, 차서원 등이 함께 다양한 퀸즐랜드의 모습을 방영했다. 3편 ‘도시에서의 추억, 브리즈번’에서는 퀸즐랜드의 대표 도시, 브리즈번이 소개되었다.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많은 브리즈번 아트 페스티벌, 불꽃놀이에도 참여하고, 브리즈번 다운타운을 즐기기도 하고, 현지인들에게 뜨고 있는 핫한 스폿에서 디저트와 함께 수다 타임을 즐기는 등 로컬처럼 즐기는 경험 여행의 진정한 묘미를 느껴보았다. 그리고 브리즈번 인근에 자리한 레이디 엘리엇에서 바다 생물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며, 또한 인근에 자리한 무게라 호수를 방문, 맴버들은 호주에서의 멋진 캠핑을 즐기기며 쏟아지는 별빛에 황홀한 순간을 맞이하기도 했다.

브리즈번 시내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는 사유스뱅크.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퀸즐랜드주의 대표 도시, 브리즈번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예술과 문화, 다이닝의 중심지이며, 느긋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다. 사진은 사우스뱅크.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퀸즐랜드주의 대표 도시, 브리즈번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예술과 문화, 다이닝의 중심지이며, 느긋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다. 일 년 내내 맑고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아열대의 야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퀸즐랜드주의 주도이자 호주 3 대 도시로 골드코스트와 선샤인코스트 사이에 위치하여 이동이 용이하고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나며, 호주의 여느 도시처럼 국제적인 면모를 자랑한다.

평균적으로 연중 283일간 날씨가 화창하고 온화한 기후 덕분에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현지인들은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야외 마켓에 가고, 로마 스트리트 파크랜드와 뉴 팜 파크 등 공공녹지 공간에서 피크닉을 즐기곤 한다. 그리고 스토리 브리지 어드벤처 등반, 리버라이프 어드벤처 센터 액티비티 또는 브리즈번 자전거 투어에 참여하거나 브리즈번 시티 식물원을 거닐 수도 있다.

사우스뱅크에 자리한 스트리트 비치에서는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예술적인 분위기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사우스 뱅크와 웨스트엔드, 포티튜드 밸리 등의 교외 지역은 다양한 나이트 라이프와 라이브 음악, 갤러리가 즐비하다. 이와 함께 예술 커뮤니티와 다이닝 명소들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브리즈번 남서부로 20분만 이동하면 세계 최초이자 최대 코알라 서식지인 론파인에 도착한다. 호주를 상징하는 코알라가 130 마리나 서식하고 있는 론파인에서 코알라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사진/퀸즐랜드관광청
브리즈번 남서부로 20분만 이동하면 세계 최초이자 최대 코알라 서식지인 론파인에 도착한다. 호주를 상징하는 코알라가 130 마리나 서식하고 있는 론파인에서 코알라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사진/퀸즐랜드관광청

특히 야외 다이닝이 활발하게 조성되어 고급스러운 포티튜드 밸리에 위치한 제임스 스트리트와 유명한 하워드 스미스 선착장은 호텔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양한 레스토랑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괜찮은 시음 세션을 제공하는 독립 양조장이 아주 많다.

사우스뱅크의 강변 지역은 브리즈번에서 가장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유명 갤러리 듀오인 QAGOMA 와 공연 예술 극장인 QPAC,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퀸즐랜드 박물관 사이언스 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있기 때문이다.

차를 타고 브리즈번 남서부로 20분만 이동하면 세계 최초이자 최대 코알라 서식지인 론파인에 도착한다. 호주를 상징하는 코알라가 130 마리나 서식하고 있는 론파인에서 코알라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화창한 날씨에는 브리즈번 도심에 위치한 마운틴 쿠사로 가볍게 산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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