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2주 만에 10만 봉 이상 판매한 DJ&A CU, GS 편의점 이어 세븐일레븐 론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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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2주 만에 10만 봉 이상 판매한 DJ&A CU, GS 편의점 이어 세븐일레븐 론칭 확정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1.08.31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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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원료와 화학 첨가물이 배제된 스낵,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MZ세대 입맛 충족
호주 대표 비건 스낵 브랜드인 ‘DJ&A’가 비건 열풍을 타고 국내 론칭 2주 만에 10만 봉 이상 판매되었다. 사진/ ‘DJ&A’
호주 대표 비건 스낵 브랜드인 ‘DJ&A’가 비건 열풍을 타고 국내 론칭 2주 만에 10만 봉 이상 판매되었다. 사진/ ‘DJ&A’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호주 대표 비건 스낵 브랜드인 ‘DJ&A’는 저온 가공 공법을 이용한 원물 함량 75% 이상의 순수 야채 스낵으로 할랄 인증받은 친환경 기업의 비건 식품으로 주요 대형 마트에 이어서 편의점까지 비건 열풍을 타고 국내 론칭 2주 만에 10만 봉 이상 판매되었다.

‘DJ&A’는 일반 스낵류보다 지방 함량이 낮으며 동물성 원료와 화학 첨가물이 배제된 스낵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MZ세대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소수의 선택으로 여겨졌던 채식 관련 상품은 CU나 SG25에 이어서 세븐일레븐까지 론칭이 이어지면서 주요 편의점에서도 쉽게 비건 식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오는 9월 1일 세븐일레븐에 출시되는 비건 스낵은 ‘DJ&A’의 포테이토 웨지 제품으로 알려졌다.

호주 대표 비건스낵인 ‘DJ&A’는 채식주의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으로 알려지면서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

주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 이어 현재는 갤러리아에서도 ‘DJ&A’의 비건 식품으로 알려진 브로콜리 크리스프, 머쉬룸 크리스프, 포테이토 웨지, 포테이토 스윗 칠리, 베지터블 믹스, 머쉬룸 갈릭 6종이 판매 중이다.

추후 신세계나 현대백화점에도 9월 중으로 호주 대표 비건 스낵인 ‘DJ&A’ 6종 모두 입점 될 예정으로 밝혀졌으며, 이마트 트레이더스까지 호주 대표 비건 스낵인 ‘DJ&A’이 대용량으로 입점까지 확정된 상태이다. 이처럼 비건 식품의 열풍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DJ&A’는 비건 스낵 부분 1등을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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