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윤덕식 총지배인, 2020년도 ‘올해의 총지배인’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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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윤덕식 총지배인, 2020년도 ‘올해의 총지배인’ 수상 영예
  • 김지수 기자
  • 승인 2021.07.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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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퍼시픽 지역 내 최고의 총지배인으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윤덕식 총지배인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주최한 2020년도 ‘제너럴 매니저어워드’에서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총지배인’으로 선정됐다. 사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윤덕식 총지배인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주최한 2020년도 ‘제너럴 매니저어워드’에서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총지배인’으로 선정됐다. 사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윤덕식(Bryan Yoon) 총지배인이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주최한 2020년도 ‘제너럴 매니저어워드’(General Manager Award)에서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총지배인’(General Manager of The Year)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올해의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아시아퍼시픽 지역의 모든 프리미엄 브랜드 호텔 중 연간 단 한 명의 총지배인에게 수여 한다. 이는 고객 만족도, 직원 만족도, 시장 점유율, 오닝 그룹 만족도 등 총 5개의 지표를 바탕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끈 총지배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윤덕식 총지배인은 2002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현 그랜드 워커힐 서울)을 시작으로 ‘리츠 칼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거쳐 지난 2019년 9월부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총지배인을 역임해왔으며,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수장으로서 지난 20년간 명성 높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에서 쌓은 실무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 전무후무한 최고의 성과를 이뤄냈다.

윤덕식 총지배인은 "2020년도는 어려운 상황 속 전 임직원과 함께 성과를 이뤄낸 해인 만큼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가치를 신조로 팀워크를 이뤄 트렌드에 맞는 전략과 시대가 원하는 변화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 나가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프라이빗’과 ‘웰빙’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 및 상품 전략으로 지난해 내국인 고객 비율이 2019년도보다 약 6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총 매출은 2019년도의 90% 이상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올해 초 국내 30여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 직원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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