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월드 타파스 데이’ 이웃과 소통하고 편안한 일상을 함께 나누는 스페인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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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월드 타파스 데이’ 이웃과 소통하고 편안한 일상을 함께 나누는 스페인의 문화
  • 김채현 기자
  • 승인 2021.06.15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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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관광청’ 월드 타파스 데이 기념, 한국어 공식 SNS 채널 통해 타파스 소개
6월 17일은 스페인 정부가 공인한 ‘월드 타파스 데이'다. 타파스는 점심 또는 저녁 식사 전에 맥주나 와인을 마실 때 소량으로 함께 나오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미식이다. 사진/ 스페인관광청 ⓒTurespaña
6월 17일은 스페인 정부가 공인한 ‘월드 타파스 데이'다. 타파스는 점심 또는 저녁 식사 전에 맥주나 와인을 마실 때 소량으로 함께 나오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미식이다. 사진/ 스페인관광청 ⓒTurespaña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오는 6월 17일은 스페인 정부가 공인한 ‘월드 타파스 데이(WORLD TAPAS DAY)’이다.

타파스는 점심 또는 저녁 식사 전에 맥주나 와인을 마실 때 소량으로 함께 나오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미식이다. 타파스의 타파(tapa)는 '덮는다', '가리다'는 뜻을 지닌 타파르(tapar)에서 왔다. 와인 잔에 먼지나 벌레가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고 소시지나 빵을 잔 위에 얹은 것에서 시작됐다고 전해진다.

타파스는 단순한 음식에 그치지 않고, 이웃과 소통하고 편안한 일상을 함께 나누는 스페인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사진/ 스페인관광청 ⓒTurespaña
타파스는 단순한 음식에 그치지 않고, 이웃과 소통하고 편안한 일상을 함께 나누는 스페인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사진/ 스페인관광청 ⓒTurespaña

타파스는 단순한 음식에 그치지 않고, 이웃과 소통하고 편안한 일상을 함께 나누는 스페인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스페인관광청에서는 월드 타파스 데이를 기념하여 스페인의 다양한 타파스를 한국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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