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 TV드라마 아재’s 러브 - in the sky 제작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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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TV드라마 아재’s 러브 - in the sky 제작 협력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9.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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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s 러브 JET'의 운항과 공동 상품 개발
피치는 주식회사 TV 아사히(이하: TV 아사히, 대표이사 사장 CEO: 카메야마 케이지)의 연속극 「아재’s 러브 -in the sky-」의 제작에 협력한다. 사진/ 아재’s 러브 -in the sky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피치(Peach)항공은 TV 아사히의 연속극 「아재’s 러브 -in the sky-」의 제작에 협력한다. 드라마는 2019년 11월 2일(토) 23:15에 TV 아사히 계열의 일본 전국 네트워크 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아재’s 러브」는 2016년에 단편 드라마로 인기를 얻어 2018년 연속 드라마화 되었다. 마지막 회 방송일에는 「아재’s 러브」가 트위터의 전세계 트랜드 1위에 오르며, 같은 해에 신조어・유행 어 대상 톱 10에도 오른 화제의 드라마이다. 현재 개봉중인 영화 「극장판 아재’s 러브 LOVE or DEAD」도 일본 현지는 물론,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11월 2일(토)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연속 드라마 제 2탄 「아재’s 러브 -in the sky-」는 Peach를 모델로 한 가공의 항공사 「천공 피치 에어라인」을 무대로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피치항공은 객실 승무원, 파일럿, 정비사들이 일하는 장면 등 항공사의 모습을 리얼리티 하게 표현 할 수 있도록 「아재’s 러브 -in the sky-」의 대본 외에 Peach의 실제 기재를 사용하여 현장감 넘치는 촬영을 위해 협력한다.

드라마「아재’s 러브」는 「사랑엔 성별도 나이도 국적도 상관없다」를 주제로 그려진 작품이다. 이 드라마의 가치관과 24개국 출신의 배우들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원이 활약하고, 「사람, 물건, 일의 교류를 깊게 다지는 아시아의 가교가 되어 인간애를 키우는 에어라인이 된다」는 기업이념을 갖고 있는 Peach의 가치관에 공감하며 이번 드라마를 연출했다.

또한 드라마의 방송 기간 중 Peach 비행기(1대)의 전방 부근에 「천공 피치 에어라인」의 로고를 입힌 비행기 「OSSAN’S LOVE JET」를 운항하고, 방송 오리지널 굿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 시리즈는 일본뿐만 아니라 Peach의 취항지인 대만, 홍콩, 한국에서도 방송되어 해외 에서도 인기를 얻었으며, 이번에 제작될 드라마 「아재’s 러브 -in the sky-」도 대만, 홍콩, 한국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피치항공은 이번 「아재’s 러브 -in the sky-」의 제작 협력을 통해 일본과 아시아가 보다 친밀한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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