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가을맞이 다양한 프로모션
상태바
특급호텔, 가을맞이 다양한 프로모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9.25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페셜 메뉴 등 선봬
JW 메리어트 서울은 재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10월 한 달 간 각 레스토랑에서 정성 가득히 준비한 스페셜 메뉴들을 선보인다. 사진/ JW 메리어트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가을을 맞아 특급호텔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스토랑별 스페셜 메뉴 선봬

2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JW 메리어트 서울은 재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10월 한 달 간 각 레스토랑에서 정성 가득히 준비한 스페셜 메뉴들을 선보인다.

1주년 기념 하이라이트로, 호텔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에서 10월 4일, 5일 양일간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가장 사랑받는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그래머시 태번(Gramercy Tavern)’의 총괄 셰프 마이클 앤소니(Michael Anthony)를 초청해 특별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3가지의 아뮤즈 부쉬(Amuse Bouche)와 6코스 요리, 4종의 프티 프루(Petit Four) 등이 최고급 매칭 와인 및 샴페인과 함께 제공된다.

또한 카페 원, 플레이버즈, 타마유라, 더 라운지에서는 10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각 레스토랑에서 지난 1년간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메뉴들을 특별 세트 메뉴로 구성해 선보인다.

2층에 위치한 최고급 일식당 ▲‘타마유라(Tamayura)’에서는 재료 본연의 향과 맛을 가득 담은 특별 코스 런치와 디너를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새단장한 8층의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컨설턴트 ‘알란 야우(Alan Yau)’의 독창적인 딤섬들과 스몰 바이츠, 완톤면 등 총 11종 메뉴들을 모두 맛볼 수 있는 특별 세트를 선보이며, 중국 프리미엄 티백 3종을 선물로 제공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포지션 임재욱 결혼식 장소로 주목

가수 포지션 임재욱이 9월 19일 송도의 랜드마크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에서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모은다. 사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

가수 포지션 임재욱이 9월 19일 송도의 랜드마크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에서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모은다.

임재욱이 화촉을 밝힌 곳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36층 프리미어룸으로 환상적인 송도국제도시의 고층 전망을 배경으로 프라이빗한 스몰럭셔리 웨딩이 이뤄졌다. 저녁시간에 진행된 결혼식인만큼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 속 전면 통유리창을 통한 화려한 도시의 야경과 함께 신부를 더욱 반짝이게 빛내줬다.

낮 결혼식의 경우, 전면 자연채광 속 상쾌하고 싱그러운 송도의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

하객들의 식사가 이뤄진 36층 오크레스토랑은 스테이크와 함께 즐기는 세미뷔페 ‘안티파스티’로 이미 유명한 곳이다.

파노라믹한 스카이라인과 넓게 펼쳐진 센트럴파크, 저 멀리 보이는 드넓은 바다, 그리고 높은 층고와 음악 속 수준급 다이닝을 즐길 수 있어 인기다.

확트인 서해바다와 도시의 파노라마뷰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65층 파노라믹65에서는 애프터파티를 진행했다.

다크브라운과 골드컬러의 조화로 모던앤틱의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 속 무제한 와인과 함께 재즈·클래식 라이브밴드의 연주가 더해져 특별한 감성을 담을 수 있다.

중식x이탈리안 요리의 하모니가 선사하는 특별한 미식 여행

롯데호텔서울 도림에서는 ‘여경옥X파브리지오 테쎄’ 셰프가 함께하는 중식과 이탈리안 요리의 컬래버레이션이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펼쳐진다. 사진/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서울 도림에서는 ‘여경옥X파브리지오 테쎄 (Fabrizio Tesse)’셰프가 함께하는 중식과 이탈리안 요리의 컬래버레이션이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펼쳐진다.

롯데호텔서울 도림에서 중식과 이탈리안 요리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컬래버레이션에서는 광둥요리의 대가이자 중국 4대 진미에 모두 정통한 중식계의 스타 셰프, 롯데호텔 중식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여경옥 셰프와 8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유지하고 있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주의 레스토랑 '라 레이(La Rei)'의 파브리지오 테쎄 셰프가 특별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랍스터와 전복 등 최고급 해산물을 활용한 중식 요리와 세계 3대 진미인 트러플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손꼽히는 화이트 트러플이 들어간 이탈리안 요리를 코스로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