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에서 즐기는 서울세계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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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에서 즐기는 서울세계불꽃축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9.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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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다양한 패키지 상품 출시
인터파크투어는 불꽃축제 명당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인터파크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오는 10월 5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아 곳곳에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인터파크투어, 명당 디너 패키지 판매

우선, 인터파크투어는 불꽃축제 명당 패키지를 선보인다.

인터파크투어가 오는 10월 5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 명당을 확보, 한강시민공원에 위치한 애슐리 노들나루점과 서울마리나 클럽&요트 등에서 편하게 불꽃쇼를 관람하며 저녁식사를 비롯한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

특히 애슐리 노들나루점 패키지(2인 기준/39만8000원~)는 인터파크투어 단독 대관 판매로, 오직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만 이용 가능하다. 본 상품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뷔페 무제한 이용, 1인당 스테이크 1개 제공, 와인 4종 무제한 이용과 함께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케이크를 선물로 구성했다.

서울마리나 클럽&요트 패키지(1인 기준/27만원~)는 오후 4시 30분부터 파티라운지에서 BBQ를 포함한 세트 메뉴로 저녁 식사를 즐긴 후, 프라이빗한 요트를 타고 나가 불꽃쇼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요트승선권·식사권 등 선물 찾기 이벤트도 있다.

단 하루 즐길 수 있는 ‘불꽃 스페셜 디너’ 선보여

서울드래곤시티는 오는 10월 5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의 관람 명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단 하루 동안 호텔 레스토랑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하며 식사도 즐길 수 있는 ‘2019 불꽃 스페셜 디너’를 선보인다. 사진/ 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는 오는 10월 5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의 관람 명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단 하루 동안 호텔 레스토랑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하며 식사도 즐길 수 있는 ‘2019 불꽃 스페셜 디너(2019 Fireworks Special Dinner)’를 선보인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의 중심 용산의 한강 변에 위치, 최대 40층 규모 객실의 대략 절반 정도가 한강 뷰를 갖춰 ‘서울불꽃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한다.

최근 300개 한정으로 판매한 불꽃축제 뷰 개런티 객실 패키지 ‘2019 서울드래곤시티 불꽃전망대(2019 Fireworks Room Package)’는 완판을 기록하며 일명 ‘뷰 맛집’으로서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드래곤시티가 객실 패키지를 아쉽게 놓친 고객을 위해 10월 5일 단 하루 동안 레스토랑에서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디너를 내놓은 것.

먼저, 아시안 스타일리시 뷔페 레스토랑인 ‘인 스타일(In Style)’에서는 스페셜 디너 뷔페와 함께 칭따오 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불꽃 스페셜 디너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한해 불꽃축제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라스 외부 정원을 오픈한다.

서울드래곤시티만의 독특한 엔터터인먼트 공간이자 최고의 뷰 포인트로 꼽히는 스카이킹덤에서는 ‘킹스베케이션(King’s Vacation)’과 ‘더 리본(The Ribbon)’에서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다. 5코스 정찬과 소믈리에가 엄선한 샴페인,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순서로 식사를 제공한다. 불꽃 축제가 가장 잘 보이는 창가 테이블이나 홀 테이블을 선택할 수 있으며, 홀 테이블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스카이킹덤 31층과 32층에 별도로 마련한 불꽃축제 뷰 존을 제공한다. 킹스베케이션에서는 불꽃축제가 끝난 후 10시부터는 재즈 공연, 11시부터는 DJ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노보텔 스위트 26층에 위치한 다이닝 룸과 라운지 바가 결합된 ‘더 트웨니식스(THE 26)’에서는 근사한 저녁식사를 마친 후 라운지에서 웰컴 드링크와 함께 편안히 앉아서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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